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 - 1프로만 전략적이면 10배 더 똑똑해진다
마작가 지음 / 리시안컬처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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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봐서는 이책은 노년에 젊은 시절을 회고하며, 반성과 후회, 충고등이 섞인 수필집으로 보였으나, 이책은 "전략: Stratgy 와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이다. 심지어 작가는 이책을 읽는 방법을 첫장에 설명하고 있다. --> 원한다면 2부나 3부부터 읽어도 된고 함.

다시 한번 말하지만 술술 넘어가는 수필집이 아니다 (수필이 쉬운책이라고 폄하는건 아님 ^^;

1부에는 좀 원론적인 이야기를, 2부에서 핵심걔념을, 3부에서는 응용 및 실행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전략의 정의: 계획적인, 목표지향적인 지향적인, 비교우위인 것

전략의 기술적 설명: PLIC

계획표를 갖지고(Plan), 논리적인 주장을 펼치면서(Logic), 큰그림을 그리고,(Insight), 창조적인 (Creative) 길을 가야한다고 한다

전략적인 프레임으로 봤을대 인간세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베이비부머, X세대, Y세대 그리고 Z세대. 특히 Z세대는 대하여서는 다양한 시각으로 설명하고있다. 난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세대를 구분하고 싶다.

베이비부머, 아날로그 세대, X세데 아날로그세대의 끝에서 디지털을 첨 맞이한 세대, Y세대 첨부터 디지털을 맞이한 첫 세대, Z세대 아날로그를 모르는 순수한 디지털 세대

특히 Z세대는 한단어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덜편향적이고, 덜 보수적이지만, 극단적으로 진보적이지도 않다.

목적의 중요성, 책에서는 목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명확한 목적은 전략 그자체이며, 조직(회사)의 나아갈바를 결정하고, 조직구성원에게 동기 부여를한다. 예를 들자면 글로벌 회계법인 KPMG의 목적은 We Shape History

명확한 목적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전략적인 요소이다.

목적 달성을 위해서 인지도 향상과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를 중요시하는데, 이는 작가도 인플루언서이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물론 요즘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마케팅적으로 막대하다

네트워킹은 목적달성의 중요한 정보(특히 미공개, 폐쇄적인)에 접근을 용이하게 하며, 그것을 통하여 보다 전략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는데 좋은 영향을 주며, 트랜드의 변화를 인지할수 있게 해준다. 물론 때로는 확증편향에 빠지게 되는 우를 범하기도 하지만.

유행을 따르되 클래식한 본질의 중요성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른바 TREND는 본질에 기반을 두고 있는것이다. 본질이 약하다면 TREND는 금방 소멸된다.

현장에 바로 써먹거나 적용을 하고 싶다면, 3부를 빨리 읽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겟으나, 난 목차의 순서대로 읽어보기를 권한다 특히, 2부의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책의 제목처럼 인생의 비밀레시피는 없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전략적으로 사고 하고 행공하며,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라고 하고 있다. 휩쓸리지 말고 생각하고 실천하라는는 평범한 진리, 물론 기술적인 생각하기, 실천하기의 TIP이 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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