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함께가치였나 거기서 연재하던 걸 보다가 북펀드에 뜬 걸 보고 바로 참여했어요! 생각할 게 많아지는 만화라서 좋아요. 장애가 차별이 아닌 단순히 불편함 정도가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수화를 배울 수 있는 만화'라기보다 '수화를 배우는 경험담 만화'입니다. 작가분이 수'어'를 배우면서 겪은 일을 만화로 그린 거예요ㅠㅠ 당연히 수어도 나오긴 하는데 배워서 써먹을만큼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오해가 많은 것 같아 백자평과 마이리뷰 양쪽에 적습니다ㅠㅜ저는 차마 생각지 못한 부분을 짚어줘서 좋아하는 웹툰이었습니다! 왜 수화가 아니고 수어가 맞는지도 생각할 수 있었고요. <<나는 귀머거리입니다>>처럼 청각장애에 대해서 생각할 부분이 많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