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마다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로 가는 게 매 권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결말은 1권에 다 나왔지만 도대체 어떻게 이사무가 성공할 수 있게 되는지, 어떻게 그런 사람이 되는지는 결말권이 되어가봐야서나 알 수 있을 전개로 진행됩니다. 시대적 배경이 불편하다는 분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그 시대에서 국내가 아닌 곳은 너무 몰랐던 것 같아서 만화를 보면서 동아시아사 공부도 하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