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보다는 더 추리물 같은 느낌입니다.
1장 내용을 아~~~주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다보니 1장을 꼭 읽고 봐야 합니다.
1장과 2장이 동시연재 되다보니 그림작가가 다른데, 개인적으론 2장의 그림작가가 캐릭터들을 더 매력적으로 묘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원작자 공식으로도, 묘사로도 여주인공은 에밀리아임을 암시하지만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렘의 모습이 여주인공을 착각하게 만들기 충분합니다. 분기가 있다는 부분에서 게임이나 게임북 같은 느낌을 주는데, 2장의 그림작가가 그 연출을 더 잘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