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요? 체인소맨을 아직도 안보셨다고요? 당신은 영화도 좋아하신다고요? 이 만화를 안 읽으시면 (과장해서)인생의 10%는 손해보는 느낌일 겁니다.1부 엔딩보고 도대체 2부는 어떻게 진행할지 감도 안잡혔는데 역시 술술 풀어나가네요. 영화에 관심이 많았다던 작가의 역량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