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가 정해지지 않은 편지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마치 바다에 띄우는 유리병 편지처럼), 그런 감성을 가지고 있다면 재밌게 볼 수 있으실 겁니다.모두가 그렇다 할 때, 아니다를 외쳐도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 꼭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