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고라니》글.그림_ 김민우출판사_ @노란상상호란이 혼자 보게 된 황금고라니!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도아무도 호란이의 이야기를 믿어주지 않아요할아버지 빼고요그래도 속상한 마음은 풀리지 않아요어느날 할아버지께서 호란이에게 산에 가자고 합니다호란이와 할아버지는 황금 고라니를 볼 수 있을까요?호란이와 할아버지의 황금고라니를찾아 나서는 여정!할아버지께서 귀한 황금고라니를 보면소원을 빌어야 한대요호란이와 할아버지는 그 귀한걸 봤으니소원을 빌어어겠지요?내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때어른이 된 저도 속상한데아이인 호란이는 더욱 속상했을 거에요그래도 호란이 편인 든든한 할아버지가 있어서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손녀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보여요그러면서 읽는 내내 호란이가 꼭 황금고라니를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했던거 같아요유나에게 황금고라니를 보게 된다면어떤 소원을 빌래? 라고 물어보니황금고라니를 보았으니 부자가 되고 싶다네요ㅎㅎ여러분도 황금고라니를 보고 소원을 빌어보세요반짝반짝 빛나는 황금고라니와푸르른 자연을 그린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황금고라니 #노란상상#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쓱쓱이와 싹싹이》지음_ 오세나출판사_ @달그림쓱쓱이와 싹싹이라는 제목만으로이 친구들이 누군지 아실거에요바로 지우개 쓱쓱이와 싹싹이에요싹싹이가 쓱쓱이에게콧구멍이 크다고 놀려서 화가나요쓱쓱이 또한 싹싹이를 작다고 놀렸지요서로 씩씩 되며 새까맣게 칠해진 종이위를과감하게 지우며 다녀요그러다 보니 마음에 조금 풀린 걸까요?싹싹이가 재미있는 것을 보여준다며싹싹 지우며 그림을 그려요쓱쓱이도 마음이 풀린걸까요?서로 지우기 대회를 하며 쓱쓱싹싹 지워나갑니다둘은 화해를 했을까요?친구관계와 우정, 화해를 다룬 그림책이에요미안하다 고맙다 라는 감정표현이서투른 아이와 어른에게 추천해요새카맣던 종이를 다 지우고 나니숨겨진 메세지가 적혀있었어요연필이 감초 역할을 해서책 읽는 내내 더욱 재미있었답니다쓱쓱이와 싹싹이는 왜쓱쓱싹싹인 이유를 알겠네요^^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요상상력이 더해지는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쓱쓱이와싹싹이 #달그림#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물에 걸린 무지개 물고기》글.그림_ 마르쿠스 피스터옮김_ 김영진출판사_ @시공주니어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무지개 물고기의최신작 '그물에 걸린 무지개 물고기'가 나왔어요유나도 워낙 좋아하는 시리즈 책이라서관심을 갖고 읽었어요아무도 방해 받지 않고평화로이 살고 있는 바닷속에어느날부터 평화가 깨지기 시작했어요섬에서 그물을 내려거대한 물고기 떼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둥멸종 위기에 처한 물고기가 한두 종이 아니라는 둥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이 들려왔죠말로만 듣던 움직이는 섬에서그물을 내리고 눈 깜짝 할 사이에무지개 물고기는 그물에 잡히고 말았어요그물에 잡힌 무지개 물고기는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그물에 잡힌 무지개 물고기는몸집이 작아 틈새로 빠져 나온파란 꼬마 물고기에게날카로운 집게발을 갖고 있는게와 가재를 불러와 달라고 이야기해요쏜살같이 달려온 게와 가재가 그물을 끊어버리고덕분에 무지개 물고기와 다른 물고기 친구들까지 그물에서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었어요무지개물고기가 처한 위기의 상황을지혜로운 생각으로 헤쳐나가고바닷속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위기을 모면 합니다유나는 책을 다 읽고 난 후도와준 게와 가재에게 고맙다고 하네요오늘 저녁 반찬으로 갈치를 먹었는데미안한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저는 인간의 욕심으로 자연이 훼손되고고통받는 물고기가 안쓰럽고 미안했답니다그리고 반짝이는 무지개 빛깔 비닐을가진 무지개 물고기를 나만의 느낌으로그려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바닷속 친구들과 따뜻한 우정, 협력그리고 자연을 그린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그물에걸린무지개물고기 #무지개물고기#시공주니어 #베스트셀러#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호랑이 고모》지음_ 최해영출판사_ @하우어린이엄마,아빠가 바빠서 할머니와 할아버지그리고 호랑이 고모와 함께 지내게 된 아이는배구 선수 였던 고모가 무서워서몰래 호랑이 고모라고 불렀어요호랑이 고모랑 지낼 때는인사도 잘해야 하고 밥도 조용히 앉아 먹어야하고짓궂은 장난을 친 날에는 벌을 받아야 했어요그럴때마다 엄마,아빠가 더 그립고 보고 싶었죠드디어 엄마,아빠를 보러 가는 길속이 좋지 않아 달리던 택시 안에서토를 하고 말았죠호랑이 고모는 나를 또 혼내 키실까요?바쁜 엄마,아빠를 대신해서 아이를 돌보다 보니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호랑이고모의마음이 공감이 되었어요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단호하게가르치는 호랑이 고모에요호랑이 고모를 유나랑 읽다가군대처럼 군기잡는 호랑이 고모를 보고빵터져 한참을 깔깔깔 웃었지요동요가 아닌 어려운 가요를 가르치는호랑이고모인데 사실 노래가참 따뜻한 노래인데 아이도 알런지요저도 모르게 흥얼 거렸답니다부모님이랑 함께 지내다가호랑이고모랑 지내게 된 아이의 기분이 어떨지유나와 이야기 나눠 보기도 하고인상깊은 호랑이 고모도 그려 보았어요무섭고 단호하게 가르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호랑이 고모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Thank you_ @라엘#호랑이고모 #최해영 #하우어린이#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엄마 몰래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글_ 루카 토르톨리니그림_ 펠리시티옮김_ 박재연출판사_ @지성주니어동물을 키우고 싶지만키울 수 없는 유나의 마음을 대변하는그림책인거 같아더 눈길이 갔던 그림책이에요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은 소녀는곰을 강아지로, 사자를 고양이로 상상하며반려동물들과 교감하고 따뜻한 우정을만들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곰을 보고도 강아지라고 믿을 만큼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컷나봐요그리고 그 마음의 크기가큰 동물들에게 표현 된 건 아닐까 싶어요책을 다 읽은 유나에게 물어봤어요"유나 눈에는 소녀의 반려동물이 어떻게 보이니?"라고 물으니 "당연히 강아지와 고양이로 보이지"라고 대답하네요엉뚱하지만 상상하는대로 이루어 진다는 말처럼아이들의 상상력의 힘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2024 dPICTUS 선정 전 세계 뛰어난 그림책 100✔️2024 프로미오 안데르센 최우수 작가상✔️2020 프레미오 안데르센 최우수 그림작가상손이 자꾸 가는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엄마몰래강아지를키우는방법#지성주니어 #반려동물#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