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보다 무서운》• 글_ 조셉 코엘료•그림_ 파라 샤•옮김_ 노은정•출판사_ @꼬마이실늑대가 돼지마을을 습격을 해오던 날아기 돼지가 이야기하죠"우왕나무 근처에 있으면 늑대가 오지 못해요"하지만 아무도 꼬마 돼지의 말을 듣지 않아요계속해서 습격해 오는 늑대를 보며 알게됐죠우왕나무 곁에 있으면 늑대들이 오지 않는다는 걸요꼬마 돼지가 다시 이야기를 해요"우왕나무를 마을 전체에 둘러서 울타리를 만들어요"하지만 아무도 꼬마돼지의 말을 듣지 않아요우왕나무를 차지하려는 돼지들의 싸움이 시작되고값이 오른 우왕나무는 부자들의 차지가 되고우왕나무를 갖지 못한 사람들은부자의 우왕나무 곁에서 하인이 되기도 하며부자 곁에 있지 못한 돼지들은늑대들의 희생양이 되는게 무서워확김에 우왕나무에 불까지 지르기도 하죠늑대보다 무서운건 뭐였을까요?돼지들은 너도나도 서로 우왕나무를 차지하기 위해욕심을 부린탓에 결국 많은걸 잃어버렸어요꼬마 돼지의 작은 목소리를 들었더라면큰 화를 면했을 텐데 작고 힘없는꼬마 돼지의 말은 무시를 당했어요늑대보다 무서운건 돼지들의이기심, 욕심이 아닌가 싶습니다늑대와 돼지 그리고 우왕나무로 표현했지만사회적 약자, 이익만 추구하는 모습을 보며사실 인간 사회에 모습을 반영한것 같아요그림책을 보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요즘 더 각박해지는 사회를 보며이웃간에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봅니다꼬마돼지가 전하는 희망적 메세지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늑대보다무서운 #꼬마이실 #상자 #이수연#그림책 #동화책 #동화책추천 #초등책추천#책추천 #책육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트리 생쥐의 완벽한 크리스마그 선물 대작전》• 글_ 조셉 코엘료•그림_ 파라 샤•옮김_ 노은정•출판사_ @파스텔하우스크리스마스 전날이면고요히 잠든 집 안 트리에서누군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어요다름 아닌 크리스마스트리 생쥐에요트리생쥐는 일하러 갈 준비를 해요트리 안에 숨기 좋은 트리방울 헬멧을 쓰고,추위를 녹일 따뜻한 하얀 털 조끼를 입고산타 본부와 연락할 무전기를 챙겨요일년 중 산타가 가장 바쁜 바로 그 밤, 산타를 도와요산타가 다녀가면 먼저 산타가 남긴눈 발자국을 쓱쓱 지우고지붕이나 베란다에 떨어진순록의 똥도 치우지요구멍난 크리스마스 양말도 척척 꿰매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이 남았어요산타가 선물을 알맞게 두고 갔는지꼼꼼히 확인하는 거예요어? 아기 올라는 폭신폭신 인형인데로켓장난감이 들어가 있네요큰일이에요 아기 올라가 이걸 알면으앙 울지도 몰라요트리생쥐는 임무완료를 하고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 할 수 있을까요?괜시리 저도 모르게 집 트리를 뚫어지게 보게되네요혹시 우리집에도 귀여운 트리생쥐가 숨어서산타를 도울지 모르니까요모두가 설레며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날산타를 돕고 있을 트리생쥐 이야기 소재가기발하고 특별함을 주네요유나가 행복해 하길 바라며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완벽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원하죠우리집에서는 제가 트리생쥐가 아닌가 싶어요^^깜찍하고 사랑스러운 트리생쥐와포근하고 따뜻한 그림책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트리생쥐의완벽한크리스마스선물대작전#파스텔하우스 #크리스마스그림책#그림책 #동화책 #동화책추천 #초등책추천#책추천 #책육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는야 날씨요정》• 글_ 소하연•그림_ 박영•출판사_ @내일도맑음장대비가 내리는 날에도 해나만 나타나면햇빛 쨍쨍인 날씨로 변하는날씨 요정 윤해나와햇빛 쨍쨍한 날에도 우중이만 나타나면거센 바람과 비가 내리는 날씨로 변하는날씨 요괴 김우중!어느날 둘의 운명이 바뀌어 버렸다?해나는 햇빛 쨍쨍한 날씨를 되찾고 싶고한달에 한번 아빠를 만나러 가는 우중이는그날만이라도 햇빛 쨍쨍하길 바라는데...귀여운 두 친구의 우정과날씨에 대한 편견을 바꿔놓은 동화책!'진정한 날씨 요정이 되려면 모든 날씨를사랑할 줄 알아야 해. 이제 나는 어떤 날씨라도다 즐길 수 있어!'저는 여행 갈때마다 무조건 하루는 비가 오거나눈이 오거나 태풍이 불거나 하는 일들이 많아날씨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답니다그래서 비를 이끌고 다니는 운명같은우중이와 비슷했어요하지만 우중이는 비오는 날을 싫어하지 않고오히려 그날만 할 수 있는 특별함을 찾고즐길줄 아는 모습을 보며 대견하고 많이 배웠습니다이제 비오는 날을 투정하지 않고날이 좋아도 흐려도그날을 온전히 즐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날씨에 예민했던 지난날을 잊고조금은 느슨해져야겠습니다^^유나가 날씨에 연연해 하지 않고늘 밝은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로 자라길 바라요비온 뒤 알록달록 무지개처럼 사랑스러운 동화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나는야날씨요정 #내일도맑음#그림책 #동화책 #동화책추천 #초등책추천#책추천 #책육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람쥐 치로는 요리하고 싶어》• 글_ 박소명•그림_ 신외근•출판사_ @하늘우물다람쥐 치로의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형형색색 단풍이 드는 계절 가을을 읽어보았어요숲속요리왕 선발대회에 나가고 싶은 치로는어떤 요리를 해야할지 고민이에요뿌요와 슈슈는 치로를 응원해주지요대회에 참가한 친구들은 어떤 재료로요리를 만들어 낼 지 궁금해요엄청 특별한 요리를 준비 중인 토끼푸푸는가을 색 요리를 준비 중이고신기한 요리를 준비한 너구리 누누는요리 책을 들여다 보며 요리왕처럼 준비를 하네요뛰어가는 멧돼지 뚜보 뒤를 조심조심 따라가보니콧노래를 부르며 땅을 파고 있어요무슨 요리를 해야할지 고민하던 치로에게어쩌쥐가 턱! 하고 나타났어요"진짜 요리는 마음을 담는거야" 라며어쩌쥐의 이야기를 듣고 잠시 생각해보니실패했어도 엄마와 즐겁게 만들었던 쿠키도 생각나고할머니가 끓여준 꼬마 알밤 수프도 생각이 났어요도대체 동물 친구들은 어떤 요리를 준비하며치로는 마음을 담은 요리를 찾아 낼 수 있을까요?알록달록 어여쁜 코스모스를 담은 샐러드와알밤케이크, 뿌리채소로 만든 튀김까지친구들이 가을 식재료를 활용해맛있는 음식을 만들었어요치로는 할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알밤수프를 끓여따뜻하게 흘러나오는 향기와쌀쌀해진 날씨에 마음까지 포근해지는요리를 만들었어요치로의 요리대회를 보며 가을을 만끽하고저도 알밤수프를 너무 맛보고 싶었답니다요리 대회에 도전한 치로와치로를 응원해 주는 친구들이 멋지고 대견했어요페이지 안에 QR코드로 알밤수프 노래가 들어가 있어흥얼거리며 즐겁게 책을 읽었답니다유나는 다가올 겨울을 기다리며치로의 겨울 이야기도 궁금하다고 하네요^^가을을 노래하는 치로와겨울잠을 자러 가아하는 동물 친구들의즐거운 가을요리대회 그림책 선물해주셔서 고마워요🫶🏻#다람쥐치로는요리하고싶어 #하늘우물#그림책 #동화책 #동화책추천 #초등책추천#책추천 #책육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캄캄한 밤에 나 홀로》• 글_ 김진원•그림_ 조혜원•출판사_ @고래뱃속정전이 되어버린 집에 촛불을 켠 채 고요히아빠를 기다리는 은재, 작년에 떠난 엄마의 그리움으로텅 비어버린 은재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된다깜빡하고 잠이 들었다 깬 은재는 무언가 낯선 기운이 돌고텔레비전에서는 호랑이 아나운서가 정전으로 인한 동물원에서 동물들이 탈출 했다는 뉴스 속보를 전하며때마침 은재의 집에 누군가 찾아온다은재를 찾아온 건 곰!어쩌다 곰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어둠과 무서움을 맞이하게 되는데...은재가 어둠속이서 상처와 마주하기 돼요꿈과 현실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감정선이잘 그려져있어 이야기 전개가긴장감이 돌고 생동감이 더 잘 느껴진것 같아요은재가 영원할거라던 우정,너무 좋아하는 친구,그러나 은재를 왕따시킨 지수를 보며얼마나 화가 치밀어 오르던지읽으면서 얼굴이 붉어졌던것 같아요사랑하는 엄마를 잃은 슬픔도 큰데좋아하는 친구마저 못되게 구는 모습을 보니은재를 따뜻하게 어루어 만져주고 싶었어요'그래, 그때도 그랬어.' 라고 반복적으로나오는 문장과 함께6개월 전이야기, 한달 전, 보름전이야기를 꺼내며어둠속에 갇혀 있던 은재가조금씩 상처를 마주하고한줄기 작은 빛을 찾아 어둠속에서헤어 나오려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특별한 시공간을 느끼게 해준 동화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캄캄한밤에나홀로 #고래뱃속#그림책 #동화책 #동화책추천 #초등책추천#책추천 #책육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라엘의 그림책한스푼(@라엘)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