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을 관리하는 방법 - 갈등에 대처하는 7가지 전략 70가지 전술
피터 T. 콜먼.로버트 퍼거슨 지음, 김미양 옮김,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 감수 / 마리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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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갈등 관리 전문가가 알려주는 갈등 관리 교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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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멘탈 닥터 시도 지음, 이수은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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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 기술의 발달로 생활은 예전보다 늘 시간에 쫓기며 워낙 숨가쁘게 살아가다보니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식욕 불안감과 우울증을 넘어 자살충동까지 느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허다하고,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하는 경우에는 그 사건에 대한 공포감으로 외상후 스트레스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할까? 어떤 사람은 운동을 하면서, 어떤 사람은 게임을 하면서 어떤 사람은 영화를 보면서 해소한다. 이 책은 제목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처럼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저자 나름의 팁을 제시하는 터라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일본의 정신과 전문의다. 유튜브와 트위터 등 SNS에서 구독자가 10만명이 넘는 유튜버이기도 한데, 그가 주로 다루는 주제는 정신과 질환이다.


이 책 외에도 <멘탈 닥터 시도가 알려주는 인간관계와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리셋하는 법>,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지친 마음을 단번에 회복하는 방법 - 초조함, 격정, 짜증이 급세 사라진다> 등 정신 관련 책을 다수 저술하였다.




저자는 어느 환경에서도 신체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일정한 체온이나 맥박, 혈압 등을 유지하는데, 갑작스레 기존과 주변 환경 등이 달라지면 이에 대한 불편함, 익숙하지 못함으로 인해 두려움이나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누군가에게는 괜찮은 것도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낯선 곳으로 떠나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모험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이를 극도로 싫어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있다.


저자가 책 속에서도 강조하고 있는지만, 결국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풀려고 하면 그 원인에 잘 대처해야 한다. 이를 전문용어로 ‘스트레스 코핑 (stress coping)’이라고 한다.


물론 적당한 스트레스가 일상에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적당한 긴장감이 아닌, 즉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없는 스트레스라면 오히려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마음에도 적지 않은 상처와 부담을 줄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저자는 스트레스를 (1) 가능한 쌓아두지 말고, (2) 적절하게 해소하라 고 조언한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간단하지만, 정작 현실에서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얼마나 자주, 얼마나 많이, 얼마나 오래 스트레스를 받는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예민한 사람과 둔감한 사람 간에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결국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에서 와닿았던 내용은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기 위해서는 완벽을 추구하지 말라는 부분이었다. 돌이켜보면 늘 실수할까봐, 무언가 빠드렸을까봐 불안해하면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살아왔다. 어릴 적에는 워낙 촐랑거리고 다녔던 터라, 성인이 되고 나서는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긴장감, 즉 스트레스를 주면서 살았던 거 같다.


최근에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었다. 물론 아직도 그 일이 해결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나름 조언과 용기를 얻었던 거 같다.


너무 힘들고 짜증나서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척했지만 워낙 포커페이스를 하지 못하는터라 얼굴에서 티가 팍팍 났던거 같다. 친한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술도 마시고 신나게 기분을 풀어보려고 했찌만 그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았다.


저자는 “차라리 실컷 울어버려라’라고 조언하는데, 나름 과학적 근거도 있다. 눈물을 흘리면 마음을 진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어쩌면 짜증나고 답답할 때 눈물을 흘리는 여성들이 현명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남자라고 눈물을 흘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다.


화가 나면 어떤 사람은 주변에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폭언을 일삼는다. 최근에 있었던 일이다. 내가 만만해(?) 보이는지 나한테 폭언과 언성을 높이면서 화를 푸는 가까운 지인이 있었다. 당연히 나는 그냥 듣고만 있었다.


물론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 ‘내가 그 사람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전락한건가?’라는 의구심까지도 들었다. 다행히 나는 뭐든지 쉽게 잊어버리는(?) 성향이라, 그 순간에는 엄청 기분이 나빠지만 지금은 괜찮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지인과 멀어진 거리가 좁혀지지는 않을 것 같다.


인간의 뇌는 참 간사하다. 원래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을 더 잘 기억한다고 하지 않는가? 왜 그럴까 그 이유가 너무 궁금해 네X버와 유X브를 열심히 검색해 보았더니, 인간은 구석기 시대부터 공룡이나 야수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위험을 벗어나기 위한 일환으로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을 더 잘 기억하도록 뇌가 진화하였다고 한다. 좋은 일만 기억해도 머리 속 저장용량이 부족할텐데 참 뇌구조가 안타깝다!


나는 타인을 잘 의식하지 않는 편이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라며 남을 많이들 의식한다. 저자의 말대로 ‘놀랍지만 저럴 수도 있지’, ‘나름의 이유가 있을꺼야’라는 부처(?)의 마음을 갖기에는 우리는 너무나도 소박하고 속 좁은 중생이다.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은 막말을 서슴치 않는 빌런을 만날 때가 있다. 당연히 그런 빌런을 만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다. 대개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려고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런 말 하지 마세요”라고 정색하며 말하라고 조언한다. 물론 그런다고 모든 빌런이 막말을 멈추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럴때는 그 빌런으로부터 어떻게 벗어날지를 염두해두라고 한다.


우리는 흔히 스트레스를 받고 기분이 나쁘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술을 마신다. 그것도 코알라(?)가 될 때까지 마시곤 한다. (나만 그런가?) 여태까지 그렇게 하는게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는데, 저자는 이에 대해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한다.


그러면 술은 언제 마시나?? 저자는 “기분이 좋을 때 술을 마셔라”라고 조언한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술을 마시면 숙취를 일으키거나 신체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알코올 중독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한다.


간혹 여성분들 중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쇼핑(지름신이 강림한다고 하죠?)을 하면서 푸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저자는 쇼핑할 때 설레는 메커니즘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감정일 뿐, 나중에 날라오는 카드명세서를 보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따라서 저자는 지름신을 모시지 말고 나에게 작은 선물, 예컨대 내가 좋아하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사주라고 한다. (카드명세서 걱정할 일은 없겠다!)



일본 기준이기는 하지만, 최근 15년간 정신질환 환자의 수가 2배나 늘었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통계가 남의 나라(일본) 얘기에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고, 우리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맛있는 케익을 먹고 헬스(운동)를 하거나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는데 실제로는 풀리지 않은 저자의 경험담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도 밝히고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해주는 하라고 말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미국의 심장 전문 의사 로버트 엘리엇(Robert S. Eliet)의 저서 <스트레스에서 건강으로 - 마음의 짐을 덜고 건강한 삶을 사는 법>에서  나온 명언(?)처럼, 어쩌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주어진 상황을 즐기는 것만큼 더 좋은 처방도 없는 것 같다.


케이크를 먹으면 오히려 칼로리를 과다 섭취했다는 죄책감만 들고, 헬스를 하면 안하던 운동을 해서 피로만 누적되고, 재미있는 영화를 보면 결말이 허무하거나 황당해서 오히려 더 허탈한 저자가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잘 풀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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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말 인생을 망치는 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최화연 옮김 / 프롬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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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어떻게 언어습관을 바꿔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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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말 인생을 망치는 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최화연 옮김 / 프롬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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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전쟁도 일으킬 수 있고, 평화도 이룰 수 있다”라는 격언도 있지만, 말은 행동만큼, 아니 어쩌면 행동보다 더 중요하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는 우리 고유의 속담도 있지만,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책은 표지에 적힌 제목과 같이 ‘92가지로 언어 습관으로 인생까지 바꾼다’는 말처럼 말의 중요성을 넘어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에서 태어난 일본인이나 특이하게 대만 국립 가오슝 제일과학시술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화장품 회사, 의류점 점장, 기모노 입기 강사, 웨딩 코디네이터, 프리랜서 편집자 등 여러 직업을 거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쓴 작가다.


주요 저서로는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어쩐지 말 걸고 싶은 사람, 말 걸기 싫은 사람> 등이 있다. ​​



이 책은 총 7개의 장, 그리고 92가지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92가지의 소주제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흔히 무의식중에 하는 부정적인 말에 대해서 어떻게 긍정적인 말로 바꾸는지에 대해 다룬다.




어쩌면 우리는 무심코 내뱉는 부정적인 말로 인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인생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몰고 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주변에 보면 “나는 안돼”, “너 때문에 난 망했어” 등 늘 부정적인 언어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은 결국 인생이 그렇게 되는 것 같다.



말하다보면 정말 내가 뱉은 말대로 된다. 그래서 말은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던가?


저자는 그래서인지 “말하다 보면 인생이 정말 그렇게 되는 마법의 말버릇”의 중요성을 누차 강조한다.



선택의 순간에 “뭐든 상관없어”와 “난 이게 좋아” 중 어떤 말을 자주 쓰는가? 


생각해보니 나는 “아무거나” 혹은 “뭐든 상관없어”라고 자주 대답한다. 개인적으로 타인을 배려한다고 한 말인데,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내가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될 때도 있다.



“딱 5분만 해보자”


누군가에게는 5분은 짧은 시간일 수 있다. 하지만 지레 겁먹고 혹은 귀찮아서 행동을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딱 ‘5분’이라도 행동에 옮긴다면 인생은 달라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미루는 것도 습관이다. 미루다보면 결국 하지 않게 된다. 주변에 보면 일을 미루는 사람치고 제대로 일을 해내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딱 5분이라도 행동에 옮겨보자!


그러면 5분이 10분이 되고, 나중에는 30분, 1시간이 되어서 결국에는 내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가까이 혹은 실제로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어떤 경험에서든 배우는게 있다”


인생에서 나쁜 경험이 반복되면 안된다. 가장 우매한 사람들은 나쁜 습관이나 경험을 계속 반복한다. 그렇다고 해서 나쁜 경험이 좋지 않은 것만은 아니다. '나쁜 경험'은 '좋은 것'에 대한 기준을 확고하게 해주기 때문에 어찌보면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저자가 말하는대로 무언가 배우는 게 있는 것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그간 반백년을 살아오면서 느끼는 점이다. 아무리 화가 나고 열받아도 말을 내뱉을 때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


내가 존중 받고 싶다면 상대방도 존중해야 하는데, 존중은 다름 아닌 행동 뿐만 아니라 어떠한 말투로 말하느냐가 중요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동안 내가 얼마나 무의식적으로 부정적 생각을 넘어 부정적인 말을 했는지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설마 내가 한 말로 내 인생이 바뀌겠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가 지적하는대로 우리는 무의식중에 말로써 내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항상 “난 행복해”, “나는 운이 좋아”, “나는 할 수 있다” 등 긍정확언을 수시로 내뱉어야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뇌는 의외로 단순(?)해서 내가 말하는데로 착각하게 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내가 영화감독이 되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나는 영화감독 OOO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영화감독처럼 행동하고 다니면 실제로 어느날 내가 영화감독이 된다는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세기의 유명한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신이 영화감독이 되기 전부터 본인이 “나는 영화감독이다”라고 말하고 그렇게 행동했다는 점이다.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가? 내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되고 싶은 것,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가고 싶은 곳 등 내가 바라는 것을 마치 이미 이룬 것처럼 말로 계속해서 한다면 결국 어느새 내가 뱉은 말처럼 될 것이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92가지 언어습관을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바꾼다면 정말 인생은 기적처럼 바뀌지 않을까?


우울증을 시달리거나 현재 상황이 내 마음처럼 잘 풀리지 않고 어둡다면 이 책을 읽고 나의 언어습관을 바꿔보자. 속는 셈치고 한번 긍정확언을 수시로 해보자.




평소 부정적인 말을 달고 살아서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이나 언어습관을 고쳐서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무엇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92가지 언어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어떻게 언어습관을 바꿔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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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사이트 - 청담캔디언니가 들려주는 일과 사업, 인생에 관한 77가지 조언
함서경 지음 / 생각지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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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나 창업을 고려 중인 사람,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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