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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의 한국 현대문학 수업 - 세계문학의 흐름으로 읽는
이현우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에 잘못된 정보가 있어 기록해 둔다.
(황석영 편 175쪽)
세 인물의 기행을 다루고 있는 <삼포 가는 길>은 1975년 영화로도 만들어진 바 있다. 여담으로 당시 한국영화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덧붙이고자 한다. 조세희 작가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원작으로 하는 이만희 감독의 영화가 1981년 개봉했다.
=> 이만희 감독은 <삼포 가는 길>을 찍고 후반 작업을 하다 1975년 지병으로 사망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감독은 이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