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록 - 여자, 글로 말하다
풍양 조씨 지음, 김경미 옮김 / 나의시간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조선은 기록의 시대라 할 만큼 많은 자료들이 남아 있다. 하지만 여성이 직접 남긴 건 많지 않다. 더구나 왕가도 아닌 평범한 여인의 이런 기록은 매우 귀하다. 공식 역사서로는 알 수 없던 생생한 당시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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