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슬픔과 기쁨 우리시대의 논리 19
정혜윤 지음 / 후마니타스 / 201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거기 있었다면 언제까지 버텼을까, 이 책을 읽으며 내내 생각했다. 아마 중간 언제쯤 떠났을 것 같다. 이제 그들은 떠난 자들까지 마음에 담고 있다. 아무 것도 남지 않아도 `사람`은 남았다고 믿는 그들이 옳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