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어이없음 ㅡㅡ; 뭥미?
좀 더 읽다보면 허허.. 거.. 참 웃게 됨.
간혹 박장대소하기도 함.(久에서 쓰러졌다.ㅍㅎㅎ)
마지막엔 저절로 외워 짐.
화장실에서 두고 온 가족이 읽고 싶은 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