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의 유령
폴 크리스토퍼 지음, 하현길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제목에 렘브란트 나오길래, 렘브란트 초상화에서 받은 강렬한 느낌도 있고 해서 읽었다.

허나 이것은... 보물섬이야기.

제목 보고는 왠지 으스스한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말야.

첫 장을 읽는 순간엔 다빈치 코드 같은 흥미진진한 내용을 살짝 기대하기도 했는데... 쩝....

 

근데 미지의 섬 탐사나 가문에 얽힌 비밀이나 암호 따위를 찾는 모험은 왜 꼭 남녀 한 쌍이  짝지어서 해야 되니? 두 쌍도 아니고, 같은 성별끼리도 절대 아니고... 꼭 둘이서만! 말이야~ 에잇 식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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