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기본 4B 초등 팩토 4레벨
매스티안 편집부 엮음 / 매스티안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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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창의 수학족으로는 좀 약하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이 팩토를 구압해서 집에서 조금씩 풀었어요. 

아이의 창의력 실력이 조금씩 발전하는것 같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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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1 - 개정판
김형경 지음 / 푸른숲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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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받았어요. 두권으로 나뉘어진 책이라 시간여유를 가지고 읽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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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플러스 왕수학 5-가 - 2010
박명전 지음 / 에듀왕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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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번에 5학년에 올라가는데 저는 아직까지 선행을 한번도 준비해본적이 없었어요. 

주위에서 5학년부터는 많이 어려워 진다며 수학만큼은 예습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교재를 고르던 중 주윗분들의 추천으로 이 '아하, 왕수학'을 선택했어요. 

처음부터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도 있어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문제의 양도 적다한듯하고... 

선행을 처음하는 우리 아이에겐 딱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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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음악 - 특목고를 향한 심화학습 7
NS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조선(단행본)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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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를 향한 심화학습 시리즈가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진것은 익히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 '홍난파의 음악이야기'도 기대가 컸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너무 잘 만들어 져서 책을 읽는 내내 기분이 좋고 어렵다면 어려운 서양음악사와 서양 악기들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NS 교육 연구소는 책을 집필할때 많은 자문위원과 연구위원을  통해서 전문적인 이야기를 쉽게 풀어 쓰는 재주가 있으신것 같아요^^

저는 음악에 대해서 전공을 하지도 않았고 중학교 음악시간에 서양이론은 조금 배우고 고등학교때는 음악시간은 거의 대입 준비를 위한 시간이어서 거의 손을 놓다시피 해서 정말 아는게 거의 없는데 이 책을 읽으니까 예전에 조금 배웠던 지식들이 다시 새록새록 나의지식의 창고 저~밑에서 올라와서는 다시금 기억이 나는거예요~~~

 

특히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를 설명한 페이지에서는 바로크 시대 -> 고전파 시대 -> 낭만파 시대 -> 국민악파 시대로 정확하게 구분 지어져 있어서 나중에 아이가 중학교,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음악 이론을 공부할때 예습으로 읽고 가면 수업에 도움이 될것 같아 계속 가지고 있어야 겠어요.

 

저번에 tv에 용재 오닐이라는 비올리스트의 이야기를 다큐식으로 하는 프로를 봤는데 거기에서 '스트라디 바리우스'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사라장이 연주때 사용하는 바이올린도 ''스트라디 바리우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때는 그게 뭐 그리 대단할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질 만큼 마음속 깊이 알겠더라구요...

 

서양 음악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서양 현대 음악의 대표적인 사운드 오브 뮤직이나 영화 음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인 엔리오 모리꼬네같은 분들의 이야기와 애국가를 작곡하신 안익태 선생님과 팝페라 가수인 임현주까지 열거되어 있어 이 한권으로 서양 음악 이론의 기본 골격은 모두 있는것 같아요!

 

음악 하나로 여러 가지 방향에서 이야기를 풀어 설명해주니까 음악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네요.

 

또 음악으로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회적인 측면을 이야기해주고 악기를 모티브로 그림을 그린 샤갈의 그림에 대해서도 간단하지만 설명이 되어 있어 그림에 대한 이해도 쉽게 했답니다.

 

홍난파 선생님이 살던 시절이 일제 시대여서 암울했다고는 하지만 누구에게나 희망이라는 것이 있고 즐거움과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는데 홍난파 선생님의 음악이 많은 역할을 한것 같아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시리즈는 제가 본 초등학생이 볼 만한 책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으뜸이예요!!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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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토르소맨 - 팔다리 없는 소년 레슬러의 감동 실화
KBS 스페셜 제작팀 엮음 / 글담어린이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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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소라는 것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뎃생을 할때 보고 그리는 석고상을 말하는데 몸체만 있고 얼굴과 팔 다리가 없었어요.

 

친구가 더스틴을 보고 "너, 토르소맨 같아...!"라는 말을 해서 그때부터 더스틴의 별명이 토르소맨이 되었다네요...

 

태어날때는 팔과 다리가 정상적이었던 더스틴이 갑자기 아파서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사지를 잘라내는 큰 수술을 할 수 밖에 었었어요.

 

더스틴이 워낙 어릴때 수술을 해서 다행스럽게도 더스틴은 팔다리가 있을때의 기억은 거의 없다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대부분 팔 다리가 있고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이 살기 편하도록 짜여져 있는 세상이예요.

 

하지만 팔 다리가 없는 ㄷ저스틴에게는 계단에서 내려오는 것 부터 옷을 입고 세수하고 밥먹는 것까지 뭐하나 쉬운 일이 없어요.

 

아이가 안쓰러워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것을 도와줬던 엄마와 아빠도 더스틴이 커서 부모님이 안계실땐 어찌 해야 할까를 생각하고 당장에는 힘들지만 혼자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게 옆에서 지켜 봐주기만 했어요.

저도 아이가 있는 엄마이지만 옆에서 아이가 해결할 수 있을때가지 기다려 주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기에 더스틴의 부모님의 맘이 어떠했을지 조금은 짐작이 가네요...

 

사춘기가 되고 모두들 힘들었지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은 남들에게화내고 괴롭히는 일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고 발전하는 장면을 읽으면서는 정말 눈물이 났어요!

 

팡다리가 없어 절대 불가능 할꺼라는 주위의 이야기에도 꿋꿋하게 레슬링을 연습하고 그런 더스틴을 옆에서 도와주면서 격려해주는 가족들과 감독님과 주위 친구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찌 보면 더스틴은 자신의 인생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서 헤쳐 나가는 일에는 우리보다 훨씬 잘 하고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인생을 사는 진정한 승리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팔다리가 모두 있는 정상적인 사람들 중에는 팔다리가 없는 것보다 도 못한 수동적인 삶을 사는 이들도 참 많거든요...

 

제 아들이 이 책을 읽고 아무 말이 없이 책을 덥더니 한참을 생각하네요...

그러고는 나날이 발전하는모습이 정말 훌륭하고 멋진 남자라는 생각이 든다며 매 순간을 훌륭하게 소하하게 늘 자기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에 대해 부럽고 배우고 싶다는 말을 했어요.

 

책 한권으로 무엇인가를 얻어 낸다는게 아이들에겐 그리 쉽지 않은 일인데 제 아들도 대견해 보여요!!

 

요즘 처럼 부모님이 모든것을 해결해주기를 바라고 또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숨쉬는 것조차도 대신 해주고 싶어하는 세상에서 더스틴 처럼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장애를 장애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시력이 나쁜거나 마찬가지로 편하게 생각하는 긍적적인 마인드를 가지 사람이 흔할까요?

 

나니는 어리지만 존경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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