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나도 모르고 있던 내 소비습광 경제에 관한 느낌. 어떻게 해야 자본주의를 살아갈수 있는지에 대한 책이다. 작가는 경제관련서적을 1천권넘게 읽었다는데 그래서 인지 정말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써놓았다. 대단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뉴스의 시대 -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알랭 드 보통 지음, 최민우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알지못한 뉴스를 바로 보는 법. 뉴스가 잘못하고 있는 것 내가 뉴스를 오해하고 있던 것. 뉴스를 가려서 볼수 있게 해주고 뉴스를 통해 내가 얻어야할 것들을 제대로 얻을수 있도록해준 좋은 책이다. 학교 교육이 20대에 대부분 끝난다면 그 나머지부터 죽을때까지는 뉴스를 통해 배우게 된다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 또 만약 당신이 한 나라의 정신를 변화시키고 싶다면미술광 교육부 또는 유명 소설가의집으로 향하지마라 정치체의 신경중추인 뉴스 본부로 곧장 탱크를 몰고가라. .. 라는 글이 가장 마음에 남는다. 즐겁진 않았지만 유익한책이라는 점에서 소장할 가치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역시 기욤뮈소구나.. 이제 다 되었구나.. 라고 생각이들때 나의 뒤통수를 예고 없이 후려쳐주시는. 결말이었다. 전작들을 좋아했기에 망설임없이 들어올렸는데 역시나. 그다. 글을 쓰고 싶어했던 나로서는 이런 짜임새와 디테일이 너무 부럽다. 알리스와 가브리엘. 주인공이름만으로.. 이상한 나라에 떨어진 여 주인공과 천사같은 남자주인공이리라.. 예상했었다. 반전에 반전.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겠더라... 해리쿼버트 사건의 진실 이후로 밤새서 읽은 또 한권의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