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성공 가치를 찾게 해준 책...^^

찬스 - 성공자가 준 운명의 열쇠
이누카이 타보 지음, 홍성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8년 2월

찬스... 나는 이 책을 읽는 좋은 찬스를 얻었다.

나 자신을 또한번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수정 작업을 또 한번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주인공 다쿠아씨가 유미이케라는 멘토를 만나서 자신의 삶이 바뀐 것을 토대로 만든 성공전략서이다.

1년에 한번 갈까 말까한 호텔에서 상담을 마치고 주차장에 갔는데 고급 외제차가 있는 것이었다 주인공이 갖고 싶어했던... 이 차를 바라보다가 어떤 남자와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당신은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습니까? 아니면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습니까?” 라는 질문을 듣게 되었고 그냥 흔하디 흔한 대답으로 마무리하고 헤어졌다. 이 질문을 한 사람은 그져 평범해 보이는 차림에 결코 부자처럼 보이지 않았는데 빨간 슈퍼카를 몰고 가는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가난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부자였다고 느끼자 그가 물었던 “당신은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습니까? 아니면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습니까?”가 머릿속에서 맴돌았고 질문한 그 남자를 만나서 그의 인생의 성공이 무엇인지 듣고 싶어했다. 이름도 모르고 아무것도 상태에서 그는 호텔 주변을 며칠을 얼쩡 거렸고 드디어 그 사람을 만났고 그 이후로 성공 멘토는 시작이 되었다.

성공 수업의 첫 번째 숙제가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의 사업가를 일주일동안  10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 두 번째는 노숙자와 24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었다. 다쿠아씨는 이 숙제를 잘 풀었고 수업을 하면서 메모를 꼬박꼬박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이 책을 쓸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유미이케씨가 했던 말중 기억에 남는 것은 불로소득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불로소득이란 일을 하지 않고 거져 얻는 부정적이 불로 소득이 아니라 내가 죽고 없다라도 아내와 자녀에게 소득이 창출 될 수 있는 그런 것에 초첨을 맞추어 사업을 했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에 너무도 공감한다. 나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너무도 많이 포기하며 살아왔다. 지금은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포기하고 살지만 내 아이들은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서 작년부터 새마을금고 가족의 이름으로 출자금 통장을 만들고 저축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일년에 한번씩 배당을 해주는데 적게는 4%에서 7%정도의 배당을 해준다. 다행히 내가 가입한 새마을금고는 규모가 비교적 큰 곳이라서 매년 배당률이 높은 편이다. 펀드, 주식, 부동산쪽에도 계속 관심을 갖고 공부중이다. 돈을 꾸준히 모아서 그 돈을 효율적으로 불리기 위해서 열심히 지식도 함께 저축하는 중이다.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는 성공하기 위해서 행동, 말, 생각의 순서로 성공자를 따라서 하라고 한다.

끈임 없이 배우고 그것을 메모하고 내면의 나의 가치를 찾아가고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가 찾아 온다고 한다.

대부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을 한다. 그런데 왜 행동하고 말을 하고 생각을 하라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성공자를 모방하는 것에서 성공을 시작하는 책 내용을 보고는 이해가 되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모든 것을 똑같이 한다고 성공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모두 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중 나에게 맞는 것을 찾고 내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발전시킴으로써 나도 성공의 길위헤 한발짝 내 딛게 된다는 생각을 했다.

사업을 시작하고자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다.

나는 아직 사업을 할 생각은 없지만 내 인생 사업에 큰 도움을 받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