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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변화시키는 하루 5분 희망엽서
최상복 지음 / 북앤라이프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하루 5분 희망엽서
하루에 5분만 투자해서 이 책을 읽어보면 희망이 생긴다는 의미일까?
어찌 보면 평범하다, 어찌 보면 익숙한 내용들이다. 그런데 왜 이 책을 쓴 것일까? 그것은 저자가 말하는 이야기들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치거나 혹은 화를 내거나 짜증내었을 상황에서 갑자기 찾아온 마음의 안정이나 감사의 마음 그리고 소중한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41675133462675.jpg)
“누군가에게 눈물이 날 정도로 힘이 되는 격려의 말을 자주하는가? 이제까지 몇 사람이나 당신의 격려에 눈물을 흘리고 새로운 힘을 얻었는가?”
나의 삶은 주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함으로써 밝아진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은 그들의 치료제이며 자신을 치유하는 좋은 치료제라고 이야기 한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41675133462676.jpg)
“사실 말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느낌이다.
말은 가장 마지막에 사용하는 의사소통 도구이다.
태양처럼 빛나는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라.“
이 책 외에도 비슷한 좋은 책들이 많아서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만약 이 책을 골랐고 읽을 거라 결정했다면, 기존 책이랑 같네. 하며 조금 읽다 던져버리지 말자. 마음의 여유를 찾고 다시 한 번 책을 펼쳐보자. 작은 사례들과 짧게 정리해 둔 말들이 쉽게 마음속에 다가올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