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1% 가치 - 위대한 성공을 만든 27가지 이야기
윤승일 지음 / 서돌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참 뭉클한 책을 읽었다. 가슴도 따스해지고 세상이 힘겹고 외롭단 느낌보다 조금 더 나를 사랑하고 나의 신념대로 한걸음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평생을 살아간다. 타인이 잘 살고 잘 입으면 나 또한 그에 맞춰 입어야 직성이 풀리고 남들보다 못하면 괜히 우울하고 부끄럽기까지도 하다. 그런데 평범한 우편배달부가 33년 동안 남들이 손가락질하고 미친 사람이라 부를 때 자신이 꿈꿔왔던 궁전을 짓기 위해 돌을 옮기고 쌓아올려 <꿈의 궁전>을 만들었다.

 손가락질 당하며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을 때 자신의 꿈을 위해 한걸음씩 내디뎌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이 냄비가 끓게 해주십시오! 동전 한 닢이라고 괜찮습니다. 이 냄비가 끓으면 난민들을 먹여 살릴 수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자선냄비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 소년의 아이디어로 나온 맹인들을 위한 점자책. 그 점자책은 한 소년의 머리에서 나왔고 소년의 노력에 전 세계 수많은 맹인들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자신에게 용기와 희망이 필요 할 때 이 책을 꺼내봤으면 싶다. 누구에게나 따스한 삶의 희망과 즐거움.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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