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기세다
제니퍼 루이스 지음, 김정현 옮김 / 페이지2(page2)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은기세다 😎

한 해가 벌써 😅

돌이켜보면 분주하게 지냈는데

왜 이렇게 … 이룬 것이 없는 것인지

한껏 의기소침해진 내 눈 앞에

이 책이 떡하니 😱

제목만봐도 … 기세넘치는 🤣

표지만봐도 당당함 뿜뿜 😎

이렇게 살아보지 못해서 그런지 😅

이 책을 보자마자 단숨에 매료되었다.

책을 펼치니 다짜고짜 경고 ‼️

기가 약한 사람은 주의하시오 …. 넵 🫡

저자 제니퍼 루이스는

할리우드에서 독보적인 존재감과 유쾌한 에너지로

사랑 받는 배우 💕

다수의 작품에 출연, 배우이자 활동가,

작가로 활약하며 2022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사실 영화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 😅

저자의 소개를 읽기 전까지도

그녀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이 책은 저자의 삶을 담고 있는 책으로

그저 호기롭게 기세 등등하게 인생을 살라며

충고하기 보다는 …

먼저 자신의 아픔을 고백하고

저자가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들에 대해서

아주 진솔하게, 때로는 놀랄만큼 과감한 표현으로

자신을 나타내고 있다.

어린 시절 막내로 자라면서 느낀 소외감,

성추행을 당했을 때조차도 철저히 무시당했던

어머니와의 소원했던 관계,

흑인으로서 살아가며 겪은 아픔,

숱한 사랑과 이별에 따른 시련,

친한 사촌동생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 등

저자는 자신의 지금의 성격이 이러한 아픔들에 따른

결과임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조울증, 우울증 치료까지 숨김없이 고백하고 있다.

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그저 세상을 당당하게

살라는 충고, 응원으로 가득한 책일거라 기대했는데

예상치못한 고백에 많이 놀랐었고

그에 따른 공감과 응원의 감정까지 생겼다.

중간중간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저자의 노래 또한 오랫동안 기억에 머물렀다.

(📝 책 속 한 줄)

* 어디를 가든 그곳에서 결국 나 자신과 마주하리라는 사실을 오랜 시간에 걸쳐 배웠다. 당신이 어디를
가든 결국 당신을 만나게 된다.

* 나는 나라는 사람과 함께여서 정말 기쁘다. 인생이라는 이 위대한 모험을 홀로 당당히 헤쳐 나가는 중이다. … 나는 나와 혼인했다. …. 내게 남은 여름날이
몇 번이든 그 순간을 누릴 권리는 오직 나에게 있다.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이니까. 💕

* 남을 이끌려면 스스로를 귀하게 여겨야 해요.

*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자부하는 순간 삶은
언제나 예기치 못한 훼방을 놓는다. 아니, 어쩌면
인생이 진짜 나아갈 방향을 가르쳐 준다고 표현해야
더 정확하겠다.

*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결코 혼자 남겨지지 않았다. 스스로를 바라보아라. 지금 나랑 같이 있다. 내가 여기에 머물고 있다.

스스로를 배우이자 작가 겸 운동가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능인이며, 섹시하고 도발적이며 날 것

그대로인데다가 허세를 부리지 않는 무비 스타라며

힘든 순간 자신이 함께 하며 위로가 되어 주겠다는

마지막 문장 📖

웃음과 감동을 끝으로 책을 덮었다.

이 책은 스스로의 삶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

지금 어려운 일을 겪으며 힘을 잃은 사람들,

아무 생각없이 크게 한 번 웃고 싶은 사람들,

인생에 큰 울림을 받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책을 읽고 나면 왠지 그녀의 목소리와 말투가

하루종일 귓가에 아련하게 들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