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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평이면 충분해 - 은평구 증산동 5평 가게에서 매일매일 샌드위치를 만드는 박지성 씨 이야기
박지성 지음 / 달먹는토끼 / 2026년 6월
평점 :
#다섯평이면충분해 🏠
언젠가 작은 가게를 하고 싶은 마음에 ….
아직은 막연하지만 …. 꼭 하고 싶은 일이 있기에…
창업 관련 책이나 경험담에 관한 에세이는
가급적 챙겨보려 하는 편인데 🤗
이 책은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표지 이벤트부터 참여했던터라
출간 소식에 바로 읽게 되었다 🥳
다섯 평 🤔
샌드위치 🥪
공간에 대한 감각이 없는지라 … 감조차 … 😅
유명한 축구선수와 이름이 같은 저자 😄
넘어지면 다시 달리는 하니처럼 🏃🏻♀️➡️
거친 세상을 웃으며 견디는 빨간 머리 앤처럼 ❣️
오늘을 살아낸다는 저자 🤗
(🖌️ 차 례 )
제1부 다섯 평, 나만의 세계가 시작된 곳
제2부 비워낼수록 깊어지는 생활의 밀도
제3부 좁은 길목에서 만난 커다란 사람들
제4부 당신이라는 곁이 있어 숨시 쉬어져
저자는 15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홀로서게 된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
아이들을 데리고 … 😓
가장 가까운 지인의 권유로
샌드위치 가게를 열기로 결심하게 되고
부족한 예산으로 기본적인 구성에 …
지인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가게를 오픈하게 된다.
역시나 한 번에 성공할 수는 없는 법 🥲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
그럼에도 다시 일어서서 도전하고 새롭게 시작하고
차츰 소문이나서 😎
이제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클래스도 운영하는 삶을 살게 된다.
이 책은 저자의 어린시절, 힘들었던 결혼생활,
아이들과 시작한 첫 출발, 샌드위치 가게를
하면서 겪은 어려운 일들과,
그 속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들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백하게, 과장되지 않게
조용하게 얘기하듯 써내려간 책이다.
엄청난 성공도, 큰 부도 아니지만
스스로의 소신과 정직, 원칙으로
당당하게 이 자리에 서있는 저자의 모습에
절로 박수가 나왔다.
우연한 성공, 생각지도 못한 성공은
소설속에서나 있는 법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다.
(📝 책 속 한 줄)
* 나에게는 완벽하고 싶은 병이 있다. 정확히는
완벽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는 병이다.
* (단체주문) 포장 상자를 열었을 때, “와!”하는
탄성이 회의실을 채우기를, 그 순간 주문하신 분이
조금이라도 당당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 쉬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에게 ‘쉼’은 더 어렵다.
멈추는 순간 괜히 뒤처질까 봐, 손끝으로라도
무언가를 붙잡고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
* 누군가를 기쁘게 하고 싶은 마음. 그것만으로도
손이 절로 움직인다. 나는 오늘도 첫사랑을 마주하듯 샌드위치를 만든다. 💕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어렸웠던
지난 날에 대한 소회와,
현재 삶에 대한 마음과
앞으로의 삶에 대한 설렘을 나지막하게
말하고 있다.
독자에게 전하는 응원의 말까지 🤗
책을 읽는 동안 마치 분위기 좋은 카페 ☕️에서
소중한 지인과 지난 날에 대한 대화를 나눈듯한
느낌이 들었고 읽는 내내 편안한 마음이었다.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물론
한사람의 인생에 대한 고백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
첫사랑을 대하듯 일을 한다는 책 속 문장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다. 👍🏻
#박지성 #달먹는토끼 #황소미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