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의왕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신간 그림책이 나오면 언제나 관심을 갖게 된다. 🤗특히나 볼로냐 라가치상 2회 수상 🏆🏆황금도깨비상 수상 🎖️ 이라고 하니 더욱더 눈길이 🥹특히나‘허울뿐인 권력과 무의미한 일상에 물음을 던지는유쾌한 우화’ 라는 문장이 그림책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난해하게 느껴져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정진호 작가는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한 뒤,그림책 속에 이야기가 담긴 집을 짓는그림책 작가가 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그래서 그런지 책 속 건축물, 구조물에 대한 표현이아주 감각적임을 느낄 수 있었다.높디높은 나라의 92번째 임금님은매일매일 아침마다 계단을 내려가서 백성들을 만난다.그러나 가는 길이 너무도 길어 도착과 동시에 이내 돌아오게 된다. 🥲기나긴 오르내림의 일과 끝에 지쳐 잠든 임금임 😪다음날 또다시 😥 역시나 매일 반복되는 일상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미끌어진 임금님은걷는 것보다 미끄러짐이 훨씬 빠르다는 걸 깨닫고그 뒤로 계단을 걷지 않고 옷의 일부를 이용해미끄러져 내려가게 된다.오랜만에 신이 난 임금님 🤣벌거벗은 임금님의 모습에 놀란 신하와 사람들 😱그 속에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자신은 반겨주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다시는 성으로 돌아가지 않게 되고그 성은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놀이동산 🎡🎢🎠 이 되었다는 이야기 🤗책을 읽고 난 뒤임금님의 표정을 다시금 찾아보게 되었다. 🧐반복되는 일상에 표정을 잃은,지난한 삶속에 웃음을 잃은그렇게 지쳐버린 모습 😢어느 순간 우리들의 일상이 엿보였다.아침에 눈 뜨면 출근, 바쁘게 업무를 처리하고 고단한 몸을 이끌고집으로 돌아와 쓰러지듯 잠드는 우리들의 일상 ☹️한번씩 신나는 일을 찾고,하고 싶은 일을 꿈꾸지만막상 그럴 용기가 나지 않는 ☹️책을 덮으며 임금님의 용기가 부러웠다.특히나 마지막 활짝 웃는 임금님의 표정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나도 저렇게 웃을 수 있을까…🙂↔️과연 그럴 용기가 있을까 🤔이 책은 그림책이긴하나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특히나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커다란 울림을 주는 책이라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우리모두의 진정한 웃음을 위하여 화이팅 🙏🏻🗂️🗂️🗂️#정진호 #비룡소 #서평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