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생쥐의 완벽한크리스마스 선물 대작전 파스텔 그림책 8
조셉 코엘로우 지음, 파라 샤 그림, 노은정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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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생쥐의완벽한크리스마스선물대작전

미리 크리스마스 🥳🥳🥳

어린이도 아닌데 😅

크리스마스를 엄청 기다리는 1인 ✌️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설레는 😄

12월 초부터 온 집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

지금 이 시즌에 딱 맞는 그림책 💕

제목도, 표지도 귀욤귀욤 🥹

트리생쥐는

‘크리스마스트리 지킴이 전문학교’ 를 졸업,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산타할아버지

못지 않게 바빠진다.

트리 방울을 모자처럼 쓰고, (숨기 좋게 ✌️)

눈처럼 하얀 털 조끼를 입고

산타본부와 연락할 무전기도 챙기고

비밀의 빨래집게까지 🤔

트리생쥐의 임무는 🤗

산타 할아버지가 다녀간 후
발자국을 치우고 👣
간식 부스러기 🍪 를 먹어 정리하고
순록의 똥도 😅 (비밀이 해소되는 장면 ✌️)

그리고 선물이 알맞게 도착했는지 확인 🤓

그런데 아기가 원했던 선물이 바껴있는 😱

거기다 골칫거리의 등장 😰

골칫거리를 따돌리고

산타 본부의 지침대로 이행한 후

집으로 돌아온 트리 생쥐 🏡

이 장면에서 곤히 잠든 생쥐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면서, 너무 귀여워 웃음이 나는 🤭

트리 생쥐 덕에 온 가족은 원하는 선물 받게 되고

산타할아버지의 깜짝 선물로

트리 생쥐도 선물을 받게 되는데 💕

이 책은 내용, 그림 모두모두

너무너무 귀엽고

작은 트리 생쥐가 종종거리며 다닐 모습에

웃음이 퐝퐝 🤣🤣🤣

그렇지만 트리 생쥐처럼

즐거운 날, 행복할 우리를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는 분들이 생각나기도…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때로는 누군가의 노력과 배려의 결과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가족들을 위해 트리도 선물도 준비하면서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무조건 !!!

크리스마스에 설레는 어른들에게도 추천 !!!

그럼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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