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라고불러줘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요리 관련 프로그램, 서적은 가급적 꼭꼭 챙겨보면서보는 동안의 즐거움도 느끼고좋은 정보도 얻고는 하는데이 책을 보자 아이들에 관한 내용인데셰프라는 전문용어가 왠지 어색하게 생각되어관심을 갖고 읽어보게 되었다. 🤔주인공 효정이는 초등학생으로어느 날 늘 언니와 비교하고 공부만 강요하는 엄마에 대한 반발로 요리사가 되겠다고 선언하고그 후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친구들에게 선보여그들 사이에서 배셰프로 불리게 되는데그러던 어느 날 전문 셰프와 요리 대결을 하는TV 프로그램 우승자이자 개인 SNS를 운영하는공현주가 전학을 오게 되고친구들과 선생님의 관심은 전학생에게 …알 수 없는 질투심과 미묘한 경쟁심으로효정은 현주를 미워하게 되는데…그러던 어느 날 현주가 쓰러지고…효정은 자신의 기도 때문에 … 친구가 잘못된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 … 관심을 가지며…공현주의 가정과 삶에 대해 알게 된다.결국엔 둘은 절친한 친구가 되고 공현주는 셰프의 길로배효정은 자신만의 길을 찾아 간다는 내용을 끝으로책은 끝난다. 이 책은 비록 아동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지만읽고 난 이후 큰 울림을 주는 책이었다.지금 내가 다니는 직장은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인가,어린 시절 내가 진짜 되고 싶었던 꿈은 무엇이었던가앞으로 나는 이 일을 계속해도 될까,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있는 일….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읽는 동안에도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저마다의 꿈찾기, 직업에 대한 소신, 직장인의 마인드 등에 대한 내용과 묘사로 단숨에 읽게 되는 마법같은 책이었다.이 책은 비단 아동, 청소년 뿐만아니라어른인 우리에게도 삶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하게 해주기에 한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한다.🗂️🗂️🗂️#셰프라고불러줘 #정제광 #국민지#뜨인돌어린이 #서평 #서평단 #신간 #신간도서#신간추천 #책추천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셰프 #꿈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