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쌓기공식 🏝️노란 별빛이 가득한 모래성 위에서노란 밀짚 모자에 해맑은 표정으로 수박 🍉 을 먹는맑디 맑은 아이의 모습이 너무도 귀여운 표지모래성 쌓기 공식이라 🤔‘아이는 어떤 공식을 생각해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그림책을 펼쳤다. 🤗간결한 문장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의 그림 모래성을 쌓으려면 바다로 가야하고 바다로 가려면 여름이 돼야하고 여름이 되려면 매미가 울어야하고 ….책장을 넘길수록 ’끝말잇기‘가 생각나고 아이의 생각잇기는 단순하면서도 사실이고 그러면서도 웃음이 나는 🤭그리고 마지막 이 그림으로 아이의 모래성 쌓기 공식은 완성된다.감이 오시나요???왜 할아버지가 ? 파리채가? 정말 페이지를 넘길수록 ‘피식’ 하고 웃음이 난다.세상의 모든 진리는 어쩌면 이렇게 단순한 것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랜만에 아무 생각없이 웃었던 … 그러면서도 뭔가 … 가슴에 와 닿는 ….오묘한 그림책이었다. 아직까지 웃음이 나는 걸 보면…이 그림책이 주는 매력은 …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운 … 그렇지만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아이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기분좋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순수한 그림책이었다. 🗂️🗂️🗂️#모래성쌓기공식 #정승#사계절그림책 #서평 #그림책추천#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