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이른둥이엄마가되었다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진소은 작가는 대학 재학시절 만난 남편과 결혼하여 첫째를 25주 3일 차 0.67kg,둘째를 33주 5일 차 1.82kg으로 출산하여이들과 함께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중이라고 한다.한 번도 아닌 두 번의 경험 … 힘들었을 그녀의 그 시간들에 시작부터 마음이 무거워졌다.(🖌️ 목 차)1. 고위험 임산부가 되다2. 너의 싸움이 시작됐다3. 산 넘어 산4. 집으로 가는 길5. 141일 만에 본격 육아6. 첫째 조산 후, 둘째 낳을 용기결혼 후 1년 뒤, 난임 판정 😓다행히 시험관 시술 1차만에 귀한 아기를 얻었다.어느 날 고위험 임산부가 되었고’중증임신중독증’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다.그리고 재태주수 25주 3일생, 670g의 딸을 낳았다.아기를 볼 때마다 고맙고 기특하고 또 미안한 마음에 힘든 마음으로 지내야했던 그녀슬프고 힘들었지만 아기에게 엄마의 노력을 보여주기 위해 힘을 내었다고 한다.‘이른둥이‘는 비교적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한 명칭으로 출생 체중이 2.5kg 미만이거나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출생한 아기를 통칭한다고 한다.32주는 되어야 안심할 수 있기에마음 졸였을 그 시간들이 아직 부모가 아닌 나로서는 도무지 … 😔깊이를 알 수 없는 감정들이었다.상태가 좋지않아 그 작은 아기에게 수술을 해야했고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잘 버텨준 나연이가 너무나도 대견스러웠다.그 이후 또 한 차례 수술 뒤 병원에서 맞이한 백일 잔치 🎂웃고 있는 그녀의 가족사진에 마냥 기쁘지만 아니한 건그동안 그녀와 남편, 아이가 겪었을…힘들었던 과정들이 스쳐 지나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그 과정을 모두 이겨내고 집으로 돌아와 본격 육아를 시작한 가족 비록 두 돌부터 안경을 써야 하지만 …이렇게 잘 자라 돌잔치까지 하게 된 나연이가 나조차도 대견스러웠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둘째둘 째 또한 이른둥이…였지만…첫 째보다 긴 33주….그렇게 그녀는 4인 가족 🏡 을 이루게 되었다.4인 가족이 된 첫날 밤…벅찬 행복을 느낀 그녀…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한다는 말로 … 책은 끝난다.책을 읽는 동안… 그녀만큼은 아니더라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라 절절한 마음과 …. 기쁜 마음….그리고 행복한 마음마저도 ….어느 정도 공감이 되었다. 책 중간중간 ‘이른둥이‘ 와 관련된 정보를 아주 자세히 제공하고 있어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분들께유용한 책이 될 것 같았다.그녀와 남편, 그리고 나연이, 연준이…그녀의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간절히 바라본다. 🙏🏻힘내세요 작가님 🤗 🗂️🗂️🗂️#진소은 #미다스북스#서평 #서평단 #신간 #신간도서 #신간추천#책스타그램 #이른둥이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