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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뇌과학 - 요요 없이 평생 유지하는 뇌과학 기반 다이어트 혁명 ㅣ 쓸모 많은 뇌과학 12
카트리나 우벨 지음, 장혜인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6월
평점 :
매년 새해다짐에 빠지지 않는 🙏🏻
누구라도 한번쯤은 인생에서 …
아니 한번이 아닐지도 😅
과식 후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바로 그 😎
다!이!어!트 🙂↕️
알고는 있는데 실천이 어려운 …
마음은 먹는데 행동이 어려운 ….
그런 우리들에게 빛과 소금이 될 책이 출간되었다.
‘다이어트 뇌과학’ 🧐
요요 없이 평생 유지하는 뇌과학 기반 다이어트 혁명
이미 이 문장만으로도 믿음과 신뢰가 🥸
마른 몸, 야윈 몸보다는
건강한 몸으로 살고 싶어 💪🏻 읽게 되었다.
전문의, 공인 체중 감량 코치
의사 1,000명의 다이어트를 성공시킨 의사 😱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공학과와
미시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통파 의사
카트리나 우벨 작가는
의사, 비만 전문가, 실제 독자들에게
뇌의 ’식욕 회로‘ 자체를 재설계하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여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하였다. 📝
의사라면 자기 몸은 잘 챙길 거라고
누구보다 건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1,000명이 넘는 의사를 만난 그녀는
건강한 식생활을 알고 있는 의사가 드물다는 것,
미국인 의사의 63%가 과체중 또는 비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녀 역시 음식이 건강을 유지하는 에너지가 아닌
기분 전환의 도구, 타인과 소통하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불어난 체중을 바로 잡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하였으나 누구나 예상하듯이
실패를 거듭한다.
그러던 중 그녀는 음식에 대한 관점이
외부의 작용에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의 인식과
변화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의 경험과 의사라는 직업의 전문적 지식으로
’뇌과학‘ 측면에서 신뢰성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 주요내용)
* 현대인들이 강한 식욕을 느끼는 것은 ’밀가루와 설탕’ 때문이다.
* 우리는 음식에게 본연의 역할을 넘어 과도한 의미를 부여한다. 단순한 영양 공급을 넘어 위안과 즐거움의 원천으로 삼는다.
* 우리의 몸은 적정 체중일 때 편안하게 기능한다.
* 건강을 위한 변화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가야 한다.
*기분 좋은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만 먹어야 한다.
* 건강식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 식사는 즐거워야 한다.
* 지속 가능한 체중 관리의 핵심은 조건 없는 자기 사랑이다.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하면 음식에 대한 감정적 판단을 줄이고 계획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음식이 더는 삶의 중심이 되지 않도록
올 해 80여권이 넘는 책을 읽고
나름의 글을 남겼지만
이 책만큼 …. 썼다 지우다를 반복한 책은 드물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필요한 내용들이라…
어떻게 요약해야 할지…🙂↕️
아는 내용은 아는 대로
새로운 내용은 새로운 대로
밑줄, 띠지, 반복읽기 등
읽는 내내 기억해야할 내용들로 가득한 책이다.
간헐적 단식, 적정체중 유지하기,
건강에 좋은 음식, 감정적 식욕 조절하기 등등
단순히 살을 빼는 신체적 변화가 아닌
우리의 사고방식을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다이어트를 떠나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어떤 것부터 실천해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본다. 🤔
실패로 끝날 것을 예감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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