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리 시즈카
혼다 테쓰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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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가치를 잃을까 두려웠던 시기의 러다이트

세상의 남성을 적으로 규정하는 요즘의 페미니즘


해방과 함께 오는 상실감이 그녀들을 잠식하지 않기를...


위대하고 아름다운 나의 어머니와 누이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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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일본 태평양에서 맞붙다 전쟁으로 보는 국제정치 정치 4
이성주 지음 / 생각비행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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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히로히토는 허수아비가 아니라 어리석은 바보였다.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생각했고

모든 인류에게 죄를 지었다.


그 시절 히로히토가 지은 죄는

아직까지 누구도 사죄하지 않고 있다.

일본을 괴롭히는 모든 종류의 아픔에

우리가 가끔씩 냉담함을 보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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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로 변해가는 일본 - 전쟁 국가 일본의 광기 전쟁으로 보는 국제정치 정치 3
이성주 지음 / 생각비행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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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천국을 건설한 미국

해방된 노동자를 강제하는 소련

노동자의 단결에 총탄을 선사하는 히틀러

히틀러의 승리에 건배하는 미국의 기업인들


전쟁터에 끌려가 죽는 것이 진정으로 영광스러운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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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 테이블 위의 전쟁 -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 전쟁으로 보는 국제정치 정치 2
이성주 지음 / 생각비행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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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의 쿠데타를, 정권의 안정을 위해
필요했던 조치라고 외치는 자들이 있다.

일반 국민들의 삶과
부패한 정권의 연장이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가?


현명해지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기적이기 위해선 본능에 충실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나의 생존보다 우선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라는 국제정치의 가르침은 한국의 보수 세력에겐
통하지 않는 역사의 교훈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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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 - 드라마 원작소설
김은숙 극본, 김수연 소설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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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란 배우...
싱그러움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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