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의 쿠데타를, 정권의 안정을 위해 필요했던 조치라고 외치는 자들이 있다.일반 국민들의 삶과 부패한 정권의 연장이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가?현명해지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이기적이기 위해선 본능에 충실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나의 생존보다 우선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국제정치의 가르침은 한국의 보수 세력에겐통하지 않는 역사의 교훈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