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지음, 박재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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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녀석은, 늘 기대치를 밑돌고 만다.

그래도 가끔은 기대치 않았던 녀석 덕분에

노력이란 걸 하게 되는 법이다.

인생은 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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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아웃으로 시름하는 전우들을 위하여...

"인생이란 건 말이야, 단 하나뿐인 생명을 걸고 하는 놀이란다. 뭐든 좋아하는 걸 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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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짱의 심부름 서비스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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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떠오른 어느 네티즌은 말에 웃음이 번진다.

한국 드라마에 의사가 나오면 사랑을 하고...
미국 드라마에 위사가 나오면 수술을 하고...
일본 드라마에 의사가 나오면 교훈을 준다...

"타인에게 기대하기 전에 우선 나한테 기대하고,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타인에게 할 것은 기대가 아니라 감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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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짱의 심부름 서비스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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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어른스러워야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후회뿐인 지난 시간들이
오로지 나만 그런 건 아니었다는 데서 위안을 얻는다.

"그 시절의 나는 순진하고 천지난만했다. 대학 생활에 막연한 희망을 품고 캠퍼스에 입성했지만, 내가 꿈꿨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수업은 별로 재미가 없었고, 하고 싶은 것이나 배우고 싶은 것도 찾기가 힘들었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놀러 다니거나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귀게 된 남학생과의 연애는 즐거웠지만, 그 외에는 그저 느슨한 하루하루를 쌓아갈 뿐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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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가루 백년 식당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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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라는 한 마디 말에 울컥했고, 눈물이 맺힐 뻔했다.

꿈을 꾸던 시절
꿈을 쫓던 시절
꿈을 기억으로만 간직하게 되는 시절...

아버지와 아들의 역사는 그렇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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