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 개정판
홍세화 지음 / 창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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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받은 만큼의 자유도 온전히 누리지 못했던 그 시절,

애초에 그들에게 그럴 권리를 준적도 없었다.

피흘리며 싸웠고 혁명으로 내달렸지만

자유는 온전히 우리의 것이 되지 못했다.

빨갱이가 살 수 없었던 그 시절과

탈출하고 싶은 헬조선에는 자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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