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동안 줄곧 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었고배가 고픈 것 같기도 했다.그러다 거식증에 휩쓸린 채로 엔딩을 마주할 뻔 했다.이 세상의 모든 `엘메스`들을 위해.린코에게로 와, 요리가 되어준 들비둘기에게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