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타워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릴리 프랭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다 읽고 책을 덮자마자 벌써 다른 영역으로 가버리는 것이 아니라 단 1분 1초라도 책을 읽은 이의 생활이나 감각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제게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책방 대상2006> 수상 소감에서 -릴리 프랭키-


네게도 `아버지`가 있고, `엄마`가 존재한다.
어리광이 피우고 싶어지는 엄마와,
어른이 되어 보이고 싶은 아버지가 있다.
전철 안이든, 북적이는 카페의 테이블이든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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