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저에겐 ‘인간이 목숨을 부지한다‘라는 말의 의미가지금까지 전혀 이해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행복이라는 개념과 이 세상 사람들의 행복이라는 개념이 전혀 다를지도 모른다는 불안, 저는 그 불안 때문에 밤마다 몸을 뒤척이고 신음하고 거의 미쳐버릴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과연 행복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