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평생을 시간 감각 없이, 외부와의 소통도 없이.…..
톱니바퀴처럼 돌고 돌아 같은 일만 반복하며 기계처럼 일하다가, 시체가 되어서야 비로소 이 레스토랑에서 나갈 수 있겠지요 죽을 때까지 풀리지 않는 노동의 저주에 굴복하면서,
그래도 살아가기에 이곳 만한 곳은 없다고 자위하면서∙∙∙∙…."
- P30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