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서의 주요 등장인물들이예요.
나이트 경관과 그렉이라는 경찰견이 팀으로 일하던 어느날, 고양이 악당 피티가 설치해 놓은 폭탄을 해체하다 크게 부상을 당해요.
결국 두사람의 멀쩡한 부분, 즉 경관의 몸과 경찰견 그렉의 머리를 붙이는 대수술을 하게 되지요.
그렇게 우리의 개머리 경찰, 도그+맨 이 탄생한 겁니다.
사실 전 이 부분에서 좀 무서웠어요.
사람 몸에 개의 머리를 이어붙이다니... 털인줄 알았던 목의 꼬맨자국도 그렇고요.
하지만 아이들은 굉장한 아이디어라며 간호사를 무지 칭찬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재미로 보는 것을 어른인 저는 너무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나봐요.
세계 정복을 꿈꾸는 피티와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시작!
항상 영리한 도그맨에 의해 감옥행 당하는 피티지만 아이디어 넘치는 발명품과 탈출법은 도그맨 보다 한수 위인것 같아 보이기도 해요.
그만큼 볼거리도 많고, 악당이긴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매력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