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포인트는 이런 점을 빨리,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각각의 질문지와 키워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리스트를 충분히 활용해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마지막 단계인 실현 수단을 찾아 '일'로 적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 된다고 한다.
좋아하는 것을 할때는 누가 뭐라해도 힘든줄 모르고 그것에 몰입하는 것처럼 일 또한 그러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누구나 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쉽게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하고 싶은 일> 찾는 방법!
포인트를 콕콕 짚어주는 내용과 그림 자료의 활용으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특히 작가의 자기이해 방식에 대한 예시를 많이 해주어서 차근차근 따라해 볼 수 있어 좋았다.
가능한 빨리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해 최고의 인생을 즐기라는 작가의 진심이 가득 담긴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