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의 소설이 하도 유명하고 깊이도 있고해서 샀다.이번에 위화책 또 샀는데 좀 실망스럽다.저번책들은 마음의 울림이 장난 아니던데 물론 사회비리고발,인간 삶의 세태등 위화만이 가질 수 있는 면도있지만 뭐랄까이야기를 억지로 끌고가는 느낌이랄까 명성에 걸맞지 않는 책이었다.♡☆○가을에 자미원88
최규석의 작품은 현실에 기반을 두었다.사슴의 리얼한 말이 압권이다.인터넷에서 노동운동책 최상위에 (송곳)이 있어 사보았다.내용이 장난이 아니었다.이런 작가를 이제야 보다니 한권 더샀다.내용은 좋은데 너무 빈부격차만 강조하는것 같다.부자들도 그들만의 피와땀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이다.조정래씨 스타일의 부자 때려잡자식으로 흘러가는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다.사람들의 소외감정만 자극하는 쪽으로만 흘러가는 느낌이 든다.♡☆○가을에 자미원88
관용은 관용을 베풀만한 대상에게 베풀때 그 가치를 발한다.P130 현장경영은 묻는 것도, 연설하는 것도, 아닌 듣는 것이다.좋은 내용도 많고 돋보이는 구절도 많지만 설명을 좀 과하게한다.논어는 인치의 학문이다가 핵심이다.P220 리더는 누구보다 멀리 보는 자다.리더는 말조심이 첫째다.♡☆○가을에 자미원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