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세상속에서 살면서 삶의 에너지를 충전받고 싶어서 샀다.시력장애를 얻은 여성의 에세이다.오래된 영화처럼 멈춰선 시간의 그리움이다.인생여정을 담담하게 써간다.인생경험자들이 자기 삶의 시간들을 주인공에게 풀어가는 형식의 책이다.제목과 내용이 똑같다 가슴아린 이야기들이다.수고없이 얻어지는건 세상에 없다. ♡○☆초겨울에 자미원88
동식물에겐 먹이나 영양분이 돈이고 (총균쇠)이전의 인류에겐 소금,조개,여자,모피식량이 돈이었다.지금도 화폐가 있어야 밥도 먹고 잠도 자고 숨도 쉴 수 있다.인류의 역사가 돈이라는데 100% 공감한다.팝업창에 이책이 있어 바로 카트에 담았다.(총균쇠) 이전엔 물물교환이 돈이었다 없다.로마와 진시황이 나라를 세울 수 있었던 기반도 소금이라는 화폐가 있었기 때문이다 없다.제목만 거창하다.♡♡황도 12궁도 없고 현대 세계 금융을 거머쥔 유대금융도 없다.(총균쇠)보다 먼저라더니 (총균쇠)보다 한참 이후의 역사만 기술한다.상업은 은나라를 상나라라고 불렸는데 은나라 사람들이 상업에 유능해상업,상인이란 말의 기원이 된겁니다.☆☆돈은 노동량의 저장고다. 없다.내용은 좋은데 다른책에 다 있는 내용이다.이 책만의 독특한 내용이 없다.생명체에게 가장 중요한 건 DNA를 후손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유지하는것이다.생명이 붙어있어야 후손도 생기는 것이다.물개건 산양이건 인간이건 알파수컷끼리 싸우다 한쪽이 이기면 다 이긴쪽에붙는 것도 생명의 속성 때문이고 그 생명의 속성을 저장수단으로 대체한게 돈이다.이 책 괜히 샀다.○○돈버는법,돈의개념,돈의 역사에 대해 배워보려고 샀는데 대부분이 유럽 역사속의돈이야기다 지루하다.과거의 영광에 기대지 않는 것도 성공의 한 방법일 수 있다.내용은 좋은데 혹평하는 이유는 저자는 돈의 개념을 100% 주화와 지폐로만 규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진화의 역사 1년중 인류가 생겨난 시기는 1~2분이듯 인류 역사에서 주화와 지폐가차지하는 시기도 인류 역사 1년중 1~2분일 것이다.저자의 지적대로 모노컬쳐는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읽어보십시오 ♡♡초겨울에 자미원88
이십대부터 사십대까지 쌓은 인생의 축적이 있기에 오십에 용이 되어 하늘을날 수 있는 것이다.결국 오늘 먹은 나의 마음이 오늘은 물론 과거와 미래를 모두 바꾼다. ㅡ명문장이다.(동물은 어떻게 슬퍼하는가) 읽어보십시오 50은 자기인생의 깨달음을 이루는 나이다.'내가 인생을 할면서 실수를 많이했구나!'이제라도 읽었으니 다행이다.♡☆○초겨울에 자미원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