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인류의 역사
데이비드 맥윌리엄스 지음, 황금진 옮김 / 포텐업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식물에겐 먹이나 영양분이 돈이고 (총균쇠)이전의 인류에겐 소금,조개,여자,모피

식량이 돈이었다.

지금도 화폐가 있어야 밥도 먹고 잠도 자고 숨도 쉴 수 있다.

인류의 역사가 돈이라는데 100% 공감한다.

팝업창에 이책이 있어 바로 카트에 담았다.

(총균쇠) 이전엔 물물교환이 돈이었다 없다.

로마와 진시황이 나라를 세울 수 있었던 기반도 소금이라는 화폐가 있었기 때문이다 없다.

제목만 거창하다.♡♡




황도 12궁도 없고 현대 세계 금융을 거머쥔 유대금융도 없다.

(총균쇠)보다 먼저라더니 (총균쇠)보다 한참 이후의 역사만 기술한다.

상업은 은나라를 상나라라고 불렸는데 은나라 사람들이 상업에 유능해

상업,상인이란 말의 기원이 된겁니다.☆☆





돈은 노동량의 저장고다. 없다.

내용은 좋은데 다른책에 다 있는 내용이다.이 책만의 독특한 내용이 없다.

생명체에게 가장 중요한 건 DNA를 후손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유지하는것이다.

생명이 붙어있어야 후손도 생기는 것이다.

물개건 산양이건 인간이건 알파수컷끼리 싸우다 한쪽이 이기면 다 이긴쪽에

붙는 것도 생명의 속성 때문이고 그 생명의 속성을 저장수단으로 대체한게 돈이다.

이 책 괜히 샀다.○○





돈버는법,돈의개념,돈의 역사에 대해 배워보려고 샀는데 대부분이 유럽 역사속의

돈이야기다 지루하다.

과거의 영광에 기대지 않는 것도 성공의 한 방법일 수 있다.

내용은 좋은데 혹평하는 이유는 저자는 돈의 개념을 100% 주화와 지폐로만

규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진화의 역사 1년중 인류가 생겨난 시기는 1~2분이듯 인류 역사에서 주화와 지폐가

차지하는 시기도 인류 역사 1년중 1~2분일 것이다.

저자의 지적대로 모노컬쳐는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읽어보십시오 ♡♡

초겨울에 자미원8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