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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육처럼
이지현 지음 / 지우출판 / 2022년 11월
평점 :
절판

25살. 영국에서의 1년 살이.
가까운 동남아나 일본도 한번 가보지 않은 내가
첫 외국여행을 영국에서의 1년의 어학연수로
택했던 이유는 도피성에 가까웠다.
그리고 그 도피성 1년 살이는
처음엔 힘듦에서 점차 이 나라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
어학원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교육방식과 국적이 다른 전 세계 아이들과의 교류,
나이를 전혀 따지지 않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신기함.
생각지도 못한 새로움 들을 20대 중반에 처음으로
느껴본 것이다.
그때 처음으로
영국이나 다른 나라의 아이들은
어떤 교육을 받는지가 궁금해졌었다.
1년의 시간이었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교육방식의 차이가
정말 클 것 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궁금증을 한창 가졌었지만
한국에 돌아오고 다시 사회로 돌아가며
점차 그런 궁금증은 사라지고
다시 한국에 적응을 하게 됐다.
그래도 영국에서의 생활은
나의 견문을 넓혀지고 생각을 넓혀주었음엔
분명했다.
그 이후 꾸준히 다른 나라들을 여행 다니고
다른 나라에 대한 폭넓은 관심이 많이 생겼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아이가 생기니
저절로 교육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지금은 우리나라 교육체계도
라떼와는 너무 많이 달라져 잘 모르지만
다른 나라의 교육방식 또한 궁금해졌다.
그중에서 프랑스.
프랑스 교육처럼을 읽으며
프랑스 교육이 이렇구나!
정말 우리나라와 많은 차이점을 느낄 수 있었다.

학교, 교사의 개념부터가
한국과는 많이 다름을 느끼게 되는
프랑스 교육.
교육에 정답은 없겠지만
나의 아이에게 엄마가 조금 더 많은 것을 알고
다양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게끔 하는 책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