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커머스의 조건 - 커머스의 과거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서법군 지음 / SISO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아마존, 알리바바, 월마트 등 요즘 시대에 자주 듣게 되는 단어가 아닌가 싶다.

전자상거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익숙하게 느껴지는 단어일 듯 하다.

언택트, 온택트 시대에 더욱 각광받게 된 이커머스 시장에서

아마존이나 알리바바는 전세계적으로 이슈임에 틀림없다.


#PROFESSIONAL커머스의조건

전세계의 물건을 핸드폰 클릭만으로 우리집까지 배송할 수 있는 시대.

굉장히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앞으로 어떤 시대가 더 펼쳐지게 될지 기대와 두려움도 함께 생긴다.




프로페셔널 커머스의 조건은 18년차 MD로 재직 중인 저자가 쓴 책이다.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MD라는 것을 알고나서 책을 읽으니

책 내용에서 아마존이나 월마트 등의 알지 못했던 부분을 식품 카테고리와 관련해서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https://blog.naver.com/roody486/222080425379https://blog.naver.com/roody486/22208042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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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 마케팅 - 1대1 맞춤형 팬덤 마케팅의 시대가 왔다
니시구치 가즈키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정보의 홍수라는 말을 어려서부터 들으며 자라왔고

이제는 정보라는게 인식도 되지 않을 정도로 삶에 녹아져 있는 시대인 것 같다.

(가짜 정보와 진짜 정보를 구별하느라 힘들어진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마케팅 시대라는 말을 점점 체감한지 몇년은 되었지만

정말 어디에서든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쓰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가장 핫한 마케팅 이슈는 디지털 마케팅이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마케팅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접하게 된다.



N1 마케팅은 단순히 마케팅은 무엇이구나~ 라고 가볍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

마케팅에 대한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이 쓰이고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분야의 실무 마케팅 사례들이 나오다보니

용어들을 이해하고 기억하며 다음장을 넘어가기 쉽지는 않다.

하지만 마케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설명하는 N1 마케팅을

자신의 사업이나 혹은 자신의 업무에서 한번 적용해볼 수 있는 책이다.


마케팅 책_N1 마케팅 (3).jpg

직장 생활을 하며 회의 시간이면 자주 듣던 말이 아이디어를 내보라는 것이었다.

각 부서의 실무진과 총괄까지 모두 앉은 자리에서 아이디어가 있다한들 내 입 밖으로

그 말을 내뱉기란 정말 힘든일이라는 걸 몸소 체험해보았기에 알고 있다.

이 책의 서장에 나오는 한문장.

나를 포함해서 직장인들 중 누군가는 이 문장이 정말 반갑게 느껴질 것 같다.

누군가에게 이 한문장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나뿐일까 ?



마케팅은 정말 꼭 필요한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안에 마케팅 부서가 잘되어 있는 회사들이

더욱 더 빠른 성장을 이룬다고도 생각한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CRM 부서가 있는데 매달 말이면 브랜드 CRM 분석표를 보내준다.

회사의 제품을 한달동안 구매한 고객을 분석한 표였는데

그 표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연령층 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판매가격,

선호하는 컬러, 선호하는 매장 등 다양한 것을 분석할 수 있었다.

N1 마케팅에서는 고객을 어떤 분류로 나누고 그 고객들을 어떻게 분석하는지에 대해 나온다.

그리고 타겟으로 하는 정확한 충성고객 한명을 깊숙이 분석함으로서

마케팅의 효과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케팅 방법인 것 같다.

책 내용 대다수의 부분에 어려운 용어와 설명들이 많이 나오지만

어려운 설명을 좀 더 시각적으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보여준다.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처럼 나와 경쟁사를 나누어 고객층을 분석해보고

그 분석을 통해 나에게 접목시키고 또한 아이디어까지 도출해볼 수 있다면

나만의 경쟁력이 되어 줄 마케팅을 갖게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가볍게 읽히는 책이 아니어서 책을 읽어내려가다가 다시 설명된 표를 보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아주 찬찬히 읽어내려갔다.


마케팅 책_N1 마케팅 (1).jpg



서장에서 1장~3장까지는 개념 설명이 많아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실제 경험에 적용해 본 케이스를 설명한 4장을 읽은 후에 1~3장을 읽어도 좋다는 말이 기억나서

4장을 먼저 읽고 1~3장을 읽은 후 5장을 읽고 이 책을 마무리했다.

처음 읽기는 어려웠지만 한번 완독하고 나니

이번에는 다시 1장부터 천천히 되짚어가며 다시 한번 읽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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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은 왜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할까 -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디자인경제
장기민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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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생활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녹아들어 있어서

이것이 경제인지도 인지하지 못하는 것들을

재미있게 경제학으로 풀어놓은 책 !

​



홍대 앞은 왜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할까 ?

책 제목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의문을 던져주었다.

​

나 역시 홍대를 나오지 않았고 주변에 홍대를 나온 친구도 없지만

우리는 자주 홍대에서 약속을 가졌다.

연희동, 연남동 거리가 유명해지기 전까지 홍대에서 더욱 자주 모임을 가졌던 것 같다.

지금도 최종 목적지는 연희동이나 연남동일지라도

친구들과 홍대입구역 몇번 출구에서 보자고 약속을 하니

책 제목에서 처럼 홍대 앞은 정말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으로 가득하다는 말이 진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왜일까? 한번도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었던 것같다.

뭔가 당연했달까. 홍대입구역은 역 이름에서도 홍대를 품고 있지만

나 역시 홍익대학교를 들어가본 기억은 대학시절 어떤 강연을 들으러 갔던 기억 외엔 나질 않는다.

인식경제학. 사람들이 인식하는 대로 경제가 흘러가는 것.

​

책 제목과 첫 시작부터 나의 흥미를 확~!! 붙잡으며 책장을 넘겼다.




태어나면서 부터 배웠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한글도

디자인으로 생각할 수 있고 그렇기에 세종대왕이 최고의 디자이너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

예전에 세종대왕과 관련한 영화를 보면서

한글이 처음 탄생했을 땐 글자라는 개념이 아닌 그림처럼 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 대단한 디자인이 현재는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닌 전세계 사람들에게 케이팝이나 한국의 문화로서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뿌듯해진다.



우리나라에서 메신저 하면 이젠 당연히 카카오톡을 떠올린다.

카카오톡 없이는 업무도 힘들지경이니 얼마나 우리나라에 뿌리깊게 자리매김했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카카오톡 속에도 어떠한 경제학들이 숨어있는지 알 수 있다.

​

나 역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사서 사용하고

친구들에게 이모티콘을 사서 선물도 한다.

그리고 카카오 캐릭터 인형이 집에 몇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이모티콘경제학 뿐 아니라 독점은 나쁜거라고 인식되는 삶에서 나 역시

카카오톡의 독점체제 아래에 소통의 편안함을 느낀다는 사실에 아이러니함을 느꼈다.


-


책의 가장 첫장 프롤로그에

"생활경제 속 숨은 디자인을 찾아라" 라고 쓰여있다.

​

디자인과 경제.

뭔가 나에게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단어였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내가 지난 회사생활 속에서 디자인은 나와 좀 가까운 영역안에 포함된 단어였다면

경제는 아주 먼 단어였다.

그러나 회사를 벗어나보니 디자인이란 단어와 멀어지고 경제라는 단어와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 두 단어를 떼어내서 생각하는 자체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삶 속에는 디자인경제가 항상 스며들어 있었구나 !

​

아는만큼 보인다 !

이 말의 뜻을 몸소 체험하게 해주는 책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누군가에게는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누군가에게는 경제라는 단어가 생소하겠지만

그 생소한 것들이 누구나의 삶에든 녹아있다는 것을 알게되며

거리감을 확! 좁힐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

​

​

#홍대앞은왜홍대를다니지않는사람들로가득할까 #디자인경제 #생활속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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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문장
권경자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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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를 모르는 누군가가

나에게 딱한마디만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나를 잘 알다보니 상황을 예측하고 그런 조언이나 훈수가 아니라

나를 모르고 나의 상황을 모르지만

나보다 삶을 더 살았기에 나오는 경험에서 우러른 말이라던가

혹은 TV 속에서 모르는 사람이 툭 내뱉는 한마디같은

그런 말들이 더 와닿고 뭉클해지는 경험을 다들 해보지 않았을까?

 

책. 인생문장은

책의 전체 목차를 8부로 나누어 놓았다.

1부. 받아들임

2부. 더 나은 관계

3부. 말

4부. 내면

5부. 태도

6부. 나아감

7부. 리더십

8부. 다스림

처음엔 이렇게 목차를 나눈것에 대한 의미를 알수가 없었다.

그냥 문장에 따라 목차를 나눈 것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책을 읽고나니 1부에서 8부까지의 목차가 한단계, 한단계 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느단계까지 와 있는가.

나는 어느단계까지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했다.

다시 한번 펼쳐보고싶은 부분을 체크해놓으며 책을 읽고나니

내가 어느단계쯤인지가 보였다.

나는 2부. 더 나은 관계와 3부. 말 4부.내면 에서 유난히도고개를 많이 끄덕이며

한문장 한문장에 공감을 많이 했다.

그 중에 내가 공유하고 싶은 몇 문자을 적어보자면,

 

미래의 계획을 물어보면 어른들 대부분은 현실에 기반해 말하고 아이들은 꿈을 말하죠. 아이들의 꿈은 현실을 넘어 온갖 것을 자신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며,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것도 계속 변합니다. 병들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의사가 되고 싶다거나 억울한 사람을 위해 변호사가 되고 싶다거나 가난 없는 세상을 위해 사업가가 되고 싶다거나 좋은 세상을 위해 대통령이 되고 싶다거나... 이처럼 아이들의 꿈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의 꿈에는 반드시 남이 있죠. 어른들은 자신을 위해 무언가 되고 싶어 하는 반면,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통해 남도 잘 살고 잘되기를 바랍니다.

61p

언제부터 꿈을 잊게 됐을까?

나 역시도 생각해보면 어린시절 아나운서의 꿈을 꿨다.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이유도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모습이 좋았고 초등학교 시절 방송반 아나운서를 해보았을 때도 다른 사람들과 방송을 준비하는 재미를 느꼈었다. 그런 꿈이 있었는데 정말 요즘 나는 꿈을 잊어버렸다. 꿈만이 아니라 가끔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막막함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어린시절 남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던 나는 지금은 어느새 꿈도 잊고 남들과 더불어 사는 삶이 아닌 혼자의 고립된 삶을 살게 된것만 같아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던 대목이다.

 

**호구 : 호랑이의 입.

호구라는 단어를 여기저기서 진짜 쉽게 접하고 나도 언제부턴지 모르게 자연스레 쓰게 된 단어였는데

이제서야 그 정확한 뜻을 알게 되었다.

호구란, 호랑이의 입이란 뜻으로 바둑에서는 상대방의 바둑돌 석 점으로 둘러싸여 있는 형국을 일컫는다.

둘러싼 돌의 속이 금방이라도 잡아먹힐 듯한 호랑이의 입과 같기에 '호구'라고 한다는 것 !

 

같은 말이라도 화자와 상황, 뉘앙스에 따라 감동과 공감을 일으키는가 하면 분노와 갈등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말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무게가 달라지지요. 말은 사람의 능력과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기에 늘 조심해야 합니다.

말의 무게 역시 우리는 알고 있다. 말이 주는 무게를.

그렇기에 말을 항상 조심해야한다는 것도 알지만 알면서 실천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말을 조심하는게 아닐까.

이렇게 책의 2부, 3부를 읽으며 그동안 알았지만 정리되지 않았던 것들, 공감을 하며 책을 읽었다.

잊지말자는 다짐도 하면서!

4부 내면에서는,

 

우리가 너무나도 익숙하게 알고 있는 고전인

원효대사 해골물 이야기가 나온다.

이 세상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걸 강조하며

오늘날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마음보다 외모 가꾸기가 훨씬 강조된다는 걸 말한다.

하지만, 외모 역시 마음에 따라 좌우된다는 걸 깨우쳐준다.

타고난 생김새는 변하기 어렵지만, 마음에 따라 인상이 만들어지고 그 사람의 이미지가 만들어지며, 미모도 바뀝니다. 젊었을 때의 생기발랄함은 누구나 비슷하지만 나이가 들면 마음가집에 따라 외모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지요. 마음을 다스려 마음의 주인이 되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130-131p

또한 성실에 대한 강조가 여러차례 책에서 나온다.
정말 너무도 잘 아는데도 왜 실천하지 못할까?를 다시한번 자책해보게 된다.

성실은 자신이 주는 선물입니다.




이렇게 이 책의 2,3,4부를 많이 공감하며 읽어내려갔다면
5부. 태도에서는 앞으로 내가 마음에 새기고 나아가야 할 소중한 글귀들이 많았다.

'때문에'는 핑계지만,
'덕분에'는 감사이다.

'때문에는 발끝에 놓은 하찮은 걱정거리가 모여 자신의 인생을 부정적으로 만들지만,
'덕분에'는 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188p

6부. 나아감 역시
나를 되돌아보게 되는 부분이었다.

요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문장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현재는 1만 개가 넘는 물건을 사용하면서도 우리는 늘 부족함을 느낀다'는 문장.

정말 많은 것을 가졌는데도 많이 가짐을 깨닫기보다
더 많은 걸 가지고싶다고 생각하는 나에게도 팩폭이었던 문장이다.
요즘 아이들은 현장학습이 생겨 없어졌을 것 같은 상. '개근상'
난 어린시절 졸업때면 받는 개근상이 가장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아파도 결석하지 않겠다는 나의 다짐. 그것 또한 성실함이었을텐데...


7, 8부는 좀 더 앞의 내용들을 실천한 다음에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 중에서도 벌써 나이탓을 하고 있는 나에게

나이를 일반화 하지말자!
시대와 사람에 따라 삶을 대하는 방식과 태도가 제각기 다른데 나이의 일반화라니?
라며 따끔히 말해주는 대목과


"나는 만 가지 발차기를 하는 사람은 두렵지 않지만 한가지 발차기를 만 번 연습한 사람이라면 두렵다"라는 이소룡의 말에서 그리고 이 책에서 여러번 강조한 성실함.을 꼭 잊지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책을 마무리지었다.



책 표지에 그런말이 적혀있다.
"삶이 벅찰 때 나를 지켜낸 문장이 있다"

언제부턴가 삶이 벅찰 때가 자주 다가오는 것 같다.
그럴때 다른 생각을 하기보다
한 줄의 문장이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힘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인생문장 #위로가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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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을 위한 슬기로운 재테크 생활 - 밀레니얼의 돈 관리 가이드
조혜경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요즘 애들은 ~

이라는 말을 언제가부터 쓰게 됐다.

요즘 애들은 몇세부터 몇세까지인걸까 ? ㅋㅋ

가끔은 그 말을 쓰면서도

나도 요즘 애들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30대 초반? 중반?

나만 그런건지 나와 비슷한 또래가 다 그러한건지

난 정말 재테크를 모른다.

예금, 적금 정도의 개념만 알뿐 ....

 

 

차례

 

· PART1. 나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PART2. 당신의 '텅장'을 위한 지출 가이드

· PART3. 지금부터 시작하는 슬기로운 저축 생활

· PART4. 요즘 애들에게 필요한 경제지식은 따로 있다.

· PART5. 모르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투자지식

· PART6. 요즘 애들에게 딱 맞는 투자 가이드

· PART7. 알아두면 쓸모 있는 부동산지식

 

나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첫 챕터. #부자지수공식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기 전 우선 '나'에 대한 자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자지수 공식'에 대해 나온다.

A,B,C,D 의 사람 중 누가 가장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을까 ?

부자지수를 계산하는 방법과

나의 부자지수를 알아 볼 수 있는 공식.

뿌옇게 안개가 껴있던 나의 재정상태에

 

숫자로 나타내보는 나의 지수는 뭔가 여러말보다 큰 힘이 있었다.

 

PART 1에서는 여러가지 방법과 명칭으로 나를 규정하게 된다.

나의 소비습관도 체크해보고 나는 어떤 절약습관의 유형에 속하는지,

나의 돈은 어디서 새어나가고 있는지,

그리고 심리적인 소비의 문제까지 짚어준다.

어디에서 들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배고플 때는 장을 보지 말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배고플 때 장을 보면 배가 고프기 때문에 사지말아야 할 음식까지 사게되고

합리적 소비가 되지 않는 다는 말이었다.

그와 비슷한 말이 이 책에도 쓰여있었다.

구매는 합리적인 결정이 아닌 감정적인 반응이며,

사람들은 자신을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 여기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다.

소비를 행할 때, 나의 이성의 주도권은 5% 뿐이고 무의식의 지배력은 95% 라니 ...!

배고플 때 장을 보면 합리적 소비가 안되듯이

마음이 평온할 때보다 불안할 때, 우울할 때, 화났을 때 우리의 충동성은 점점 강해진다는 말이

100% 공감이 갔다.

앞으로 나의 쇼핑에 합리화보다

실패를 쿨하게 인정할 줄 아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반성하게 되는 항목.

 

당신의 '텅장'을 위한 지출 가이드

PART1 에서 나에 대한 여러가지 파트의 인지가 끝나고 나면

PART2 에서는 나의 통장 아니 텅장에 대한 파악이 들어간다.

저축,투자,부채,보험,교육,생활비가 내 소득에서 어느정도가 되어야 바람직한지

숫자로 대입해볼 수 있어서 금액으로 바로바로 환산해볼 수가 있다.

물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쓰임새가 다를 수 있으니

자기의 상황에 따라 변동을 줘야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만들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

#신용등급 이라는게 있다는 것도

신용등급을 조회해보게 된것도 내게는 얼마되지 않았다.

물론 예전에는 신용등급을 조회해보는 것만으로 신용등급이 깎였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금융어플이라면 왠만한 어플이 모두 신용등급 조회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신용등급과 내 신용점수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궁금증이 많이 생기게 된다.

왜 나의 신용등급은 이 점수와 이 등급인걸까?

그리고 신용등급에 따라

앞으로 나에게 많은 영향이 미쳐진다는 것도

그러므로 신용등급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

연체에도 신용등급을 끌어내리는 연체와 그렇지 않은 연체가 있다는 사실 !

 

부채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는 단어이다.

하지만 부채란 부정적인 것만 아니라는 인식과

살아가다보면 대출이란게 꼭 필요한 상황이 닥치게 되고

그럴때 똑똑한 부채를 만들기 위한 지식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슬기로운 저축 생활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급여통장 을 만들어본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텐데

그럴 때 내가 거래하는 은행의 계좌로 할 수 있는 경우도

회사에서 지정한 은행에 해야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럴때 급여통장에 들어오는 내 월급을 내버려두면 안된다는 조언!

항상 급여통장으로 자동이체를 연결해놓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알뜰하게 통장을 쪼개쓰는 방법 !

바로 실천해보고 싶게 만든다.

 

#연금상품 !

노인인구가 점점 높아지는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

국민연금 뿐 아니라 개인연금도 고민할 수 밖에 없다 !

고민으로 끝날게 아니라 점차 필수가 될 연금상품.

아는 지식만큼 나에게 맞는 연금상품을 고를 수 있으니 알아야 할 항목.

이제 전국민이 가지고 있을 것 같은 #주택청약통장 !

왠지 없으면 나만 손해볼 것 같은 통장이다.

없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만들고 보기를 권하게 되는 ~

하지만 만들기는 쉽지만 쓰기는 어려운 통장이기에 꼼꼼히 알아보고 사용해야하는 통장.

 

요즘 애들에게 필요한 경제지식은 따로 있다

우리나라에 열띤 교육열에도

경제지식에 대한 교육열은 왜 부족한걸까?

정말 필요한 것은 수학공식보다 #경제지표 를 읽을 줄 아는게 아닐까?

나 역시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게 30대가 넘어서였으니....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 !

 

모르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투자지식

우리가 진짜 많이 언급하는 단어 '물가상승률'

물가는 상승하는데 내 월급은 왜 안오르느냐는 말을 나도 많이 하곤 했다.

#물가상승률 을 제대로 알아야

나에게 진짜 이익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물가상승률에 따라 달라지는 100만원의 가치를 수치로 보면

똑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뚜렷해진다.

 

나에게 하는 말인 것 같은..

'본전치기는 하니?'

투자라고는 글자로만 아는 나.

겁도 많고 지식이 없다보니 내가 할 수 있는 건 예금과 적금 뿐 ...

그러다고 예적금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똑똑한 주인을 만난 돈은

똑똑하게 불어나는 느낌.

 

 

#재테크 지식이 걸음마 수준인 나에게

재테크에 대한 흥미를 깨워준 책이다.

사실 한 권을 다 읽는데 가장 긴 시간이 걸린 책인 것 같다.

책 속에 나오는 지수를 계산해보고

가이드에 맞춰 나의 지출 가이드를 작성해보고

여기서 나오는 상품들을 검색해보고 메모해가며 읽느라

정말 오랜 시간을 두고 읽었다.

항상 말로만

왜 학교에선 나에게 이런 공부를 시켜주지 않은거야 라며 투털댔었는데

이미 지나간 과거에 투덜대기보다

슬기롭게 앞으로의 지식을 쌓아가야한다 생각하게 해준 책 !

#밀레니얼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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