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앨리스와 그의 시대 - 역사에 휩쓸려간 비극의 경계인
정병준 지음 / 돌베개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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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제대로" 연구되어야 할 한국의 근현대사는 얼마나 많이 남은 것일까? 저자가 연구에 착수해서 자료를 모으고 이 책을 결과물로 내놓기까지, 그야말로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여정이었으리라. 포기하지 않고 그 결과를 내준 저자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이런 저자가 역사학계에 있다는 사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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