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서 생긴 일 비채×마스다 미리 컬렉션 1
마스다 미리 지음, 홍은주 옮김 / 비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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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ょうどいい」가 원문이었을 것 같은데 왜 “물이 딱 좋다”라고 하지 않고 굳이 “물이 마침 좋다”라고 했는지 잘 모르겠다. 너무 시간적인 의미로 읽히지 않나?

또 「一苦労」로 추정되는 부분을 “한 고생 한다”고 했는데 이건 원문의 ‘조금의/약간의 고생’이라는 의미를 잘 못살리는 것 같다. 오히려 된통 고생하는 느낌이고.

아직 3분의 1밖에 안읽었는데 이정도가 눈에 밟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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