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00세, 장과 신장이 결정한다 - 장기(臟器)의 노화 속도를 늦춰라
이토 히로시 지음, 유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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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기위한 조건을 묻는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흔히 즐거운 시간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인생의 힘든 시기를 지나 인생이 점점 장밋빛이 되면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간다고 느끼는 걸까.서글프지만 우리몸이 늙기때문에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노화의 부분으로보면 장기가 쇠퇴하기때문이리라. 심장은 평생동안 약 20억회 뛴다고 한다.쥐의 심장박동수는 1분애 300회,인간은 1분에 50-80회 정도이다.사람들중엔 일반적으로 맥이 느린사람이 장수하는 경향이있다.

그리고 암의 발병부위는 위, 대장같이 산소,즉 외부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잘 발병한다.

그러면 산소중에 우리가 모르는 발암물질이 있는건 아닐까

이책은 여러 의학궁금증을 답해줌과 동시에 새로운 질문도 던지면서 무한한 의료상식에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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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치매를 막는 아침에 주스 한 잔 - 100세 시대 건강을 위한 채소.과일 주스 101
사라사와 다쿠지, 다니엘라 시가 지음, 이지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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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예프로에서 여자 탈랜트가 주스를 직접만들어 멤버들에게 만들어주는 씬이있었다. 그 주스를 받아든 멤버들은 마늘주스,오이주스,멜론주스, 등을 맛보며 인상으로 맛을 평가하는 장면이 머리속에 많이 남던 차에

주스한잔 만드는 가이드북이 나와 구매해보았다

시금치,당근 ,양배추,상추,라즈베리,말치,녹차등 기존에 알던 주스외에 기발한 쥬스까지 만드는 과정이 자세히 나와있다

 

개인적으로는 토마토주스를 좋아했는데 토마토주스만으로도 토마토바질주스,토마토자몽주스,토마토 파프리카 레드쥬스,토마토 수박주스,토마토방울 양상추주스,토마토 고수 주스 등 토마토 하나만으로도 많은 건강주스를 만드는 방법이 상세히 나와있다.

 

이제 이책으로 아침마다 나의 몸을 위해서 건강주스로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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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본심 -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나흐 왁스만.맷 사르트웰 엮음, 전혜영.최제니 옮김 / 허밍버드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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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 요리사들의 고뇌를 실제로 만나보니 리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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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형 인간 - 일, 생각, 미래를 기록하면 삶이 달라진다
이찬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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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쓰는 습관,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만으로 개인의 성장을 기대할수있다. 저자의 요점은 신선함 그자체였다. 과거 학창시절 일기를 쓰며 하루를 기록하면서 되돌아보기도하고 또 유행을 쫓아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어 꾸며보기도 해왔던 시절을 지나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일정,기록을 하는 시대에 일기같은 낱말은 생소해졌다

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해 수많은 업적을 낳은 류비셰프,63년 동안 일기를 쓰며 위대한 사상가가 된 톨수토이,이루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1000만 달러를 번 짐캐리 등 여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사들의 얘기들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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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쇼크 - 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
최강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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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염병 국제전문가이자 수의바이러스 학자,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원으로 재직중인 저자가 들려주는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이야기이다.

바이러스가 어떤 동물로 부터 사람으로 넘어 왔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고 그과정을 밝혀내는 일은 신종 바이러스가 사람들앞에 다시 출현하는것을 차단하는 예방조치를 취하는데 있어서 매우중요하다.신종 바이러스를 퍼트린 주범은 신종바이러스가 출현한 지역 주변에 머물러있기 때문이다.

야생동물과 사람이 접촉할수 있는 기회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가축을 사육하는 대신에 직접 동물이나 야생동물을 사냥해서 동물성 단백질을 보충한다.

그래서 과일박쥐를 직접 사냥하거나 또는 과일 박쥐와 접촉한 영장류 등의 중간 매개체 동물을 통해서 과일박쥐가 보유한 바이러스가 사람으로 전이될수 있다.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아프리카 열대우림에서 빈번하게 출현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이다.

지구촌이라는 소리가 당연할정도로 아프리카가 멀게만은 느껴지지않는 요즘 세상에서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특히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그리고 외출후 개인 위생은 신종바이러스 창궐을 예방하는데 기초중의 기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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