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00세, 장과 신장이 결정한다 - 장기(臟器)의 노화 속도를 늦춰라
이토 히로시 지음, 유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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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건강하게 살기위한 조건을 묻는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흔히 즐거운 시간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인생의 힘든 시기를 지나 인생이 점점 장밋빛이 되면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간다고 느끼는 걸까.서글프지만 우리몸이 늙기때문에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노화의 부분으로보면 장기가 쇠퇴하기때문이리라. 심장은 평생동안 약 20억회 뛴다고 한다.쥐의 심장박동수는 1분애 300회,인간은 1분에 50-80회 정도이다.사람들중엔 일반적으로 맥이 느린사람이 장수하는 경향이있다.

그리고 암의 발병부위는 위, 대장같이 산소,즉 외부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잘 발병한다.

그러면 산소중에 우리가 모르는 발암물질이 있는건 아닐까

이책은 여러 의학궁금증을 답해줌과 동시에 새로운 질문도 던지면서 무한한 의료상식에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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