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들의 행복한 백화점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리커버 에디션)
에밀 졸라 지음, 박명숙 옮김 / 시공사 / 2018년 1월

 

 

여인들의 행복한 백화점이라는 제목만큼

제목보다 더 이쁜 책이 도착했습니다!

어여쁜 표지와

행복한 백화점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19세기 백화점이 생긴 이후

거대 자본에 휘말리는 소상공인들

백화점 내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원들간의 경쟁

그리고

자본이라는 욕망에 빠진 여인들이 나옵니다.

지금도 볼 수 있는 모습들이죠.

 

주인공 무레와 드니즈의 사랑

그를 둘러싼 욕망들

 

이상

에밀 졸라의 '행복한 백화점'이였습니다.

[미운나]서평

미운 나 - 3개월 동안의 자기애 실험
섀넌 카이저 지음, 손성화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7년 12월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오로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뿐이에요.

그러면 원하는 모든걸 가질수 있어요.

​미운 나를 위한

3개월동안의 자기애 실험!

처음에 책장을 넘길때는

저자조차 자기애에 서툴렀다는 말에

나만 그런게 아니였다는

생각에

안심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책을 읽고나서도

여전히

자기애가 혼란스러우면 어쩌지?

라는 걱정도 앞섰다.

저자는 말한다!

내가 살고싶은 모습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라고!

그걸 이루어 주는 건

나라고!

나야나! 나야나!

나를 위해

어떠한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3개만 먼저 적어보고

하나씩 실천해 나가자구요!

대박땅꾼 이야기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의 2018 부동산 대전망 - 집이 아니라 땅을! 월급이 아니라 월세를! ㅣ 고수 따라하기 시리즈 10
전은규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7년 12월

읽는 이로 하여금

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쉽게 쉽게 쓰여진

2018 부동산 대전망!

대박땅꾼님이

가장 중요시 여긴 것은

바로

현!장!답!사!

어떠한 목적으로

어떠한 물건을

매입하더라도

절대

지나치면 안된다고

강조

강조

강조

하셨다.

특히,

토지매매에 관한 부분을

책의 도입부에 넣음으로서

읽는 이로 하여금

토지매매에 대한 높은 방지턱을

가볍게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도 심어주었다.

나중에 기회되면

대박땅꾼님의 실제강의도 듣고싶다는...

나의 그릇, 말 그릇

말 그릇 (50만 부 기념 에디션)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김윤나 지음 / 오아시스 / 2017년 9월

말그릇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속담 중에 하나가

'아'다르고 '어'다르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이만큼

말은

우리가 항상 중요하고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쉽게 내뱉기도 하기에

그만큼 실수도 많이 한다.

말 그릇

말을 하는 나의 그릇

잘 듣기도 하고

잘 질문을 해야하기도 한다.

말그릇을 읽고

보다 나은 말습관을 가진

나를 바라며!

end

기뻤던 마음을 선물하고 싶을때

내가 만든 손글씨 소품 선물해볼까? - 33가지 캘리그라피 소품 만들기
정재민.백은미.곽유범 지음 / 푸른솔 / 2017년 11월

너무나 이뻤던 책

내가 만든 손글씨 소품을 선물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는데

글씨도 이쁘고 소품들도 이뻐서

책을 보는 내내 즐거웠다.

요즘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소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

내가 직접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내가 어떤 사람에게 어떤 소품을 선물해주면 좋은지 가이드라인도 되기때문에

직접 만들어 준다면 좋겠지만 일단 그 부담감에서 벗어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도 좋은 책이다.

그래도 바램이 있다면

내 글씨체를 이쁘게 다듬어서 이 책을 보고 소품을 만들고 싶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