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지 않는 투자‘를 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실전 투자자인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서 얻어낸 귀한 정보들을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썼다. 이 책이 알려주는 다양한 부동산 절세 기법은독자들이 ‘잃지 않는 투자‘를 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김창한 세무사 김창한세무회계사무소, 前국세청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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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을 상징하는 이성적 주체개념의 정당성과 폭력성에 대한 철학적 논의와현대의 시장경제체제에서 가장 중심적인 문제로 나타난 자기보존욕망에 대한담론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러나 결국 폭력성과 억압적 성격을 통해 오염된이성이 자신 속에 내재해 있는 자기교정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밝은 빛 속에 다시 자신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미래 사회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않는 한, 여전히 의미 있는, 그리고 유효한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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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물어야 할 것은 어떻게 인간의 해방이 자유의 이름으로실현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자유에 관한 사유는, 비록 그들이 그 실현의 조건을 다르게 고찰했음에도, 헤겔과 맑스를 연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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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사람이 아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법이다. 그러니까 우리 인간이 모르지만 그래도 있는 것들이있다. 그런데 이런 말은 칸트에게는 어불성설이다. 우리가 모르지만 그래도 그것은 있다고? 모른다 하면서 어떻게 그것이 있다"라고 말하는가? 그런 경우에 진실된 인간은 우리가 아는 한그것은 없다." 또는 "우리가 아는 한, 그것은 이러저러하게 있다."라고 말한다. 모든 발언은 우리가 아는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모르는 것에 관해 발언하는 것은 권한 밖의일, 즉 월권이다. 인간이 월권해서는 안 된다. 자기가 모르는 것을 어떻게 알겠는가? 다시 말하면 인간에게 감각 지각이 되는것, 인간의 사물 인식이 지금 거기에 있다고 규정하는 것, 그것만이 우리 존재 세계에 들어온다. 그런데 그것은 인간의 형식체계 속에서 규정되는 것이니까 관념이고 현상이다. 그래서 칸트는 ‘사물 자체‘라는 것을 지식 세계에서 퇴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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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읽기 시작한 북플 추천도서

흥미진진하다.

내가 흥미를 느낀 대목은 그동안 모아서 보내 준 이야기가 아니라, 작가라면 이런 이야깃감을 원할 거라고 예단한 그녀의 상투적인 믿음이었다. 자신의 행동을 무례한 짓이라고 여기지 않는걸까. 정작 나는 굴욕이라고 느끼는데.
결국 작가라는 인종은 이렇게 도량이 작고 타인이 하는 일을삐딱하게 관찰하거나 멸시하기까지 하는 오만한 족속인 것이다.
더구나 자신이 당사자가 되어 휘말리는 사태만은 극력 피하려고하는 겁쟁이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다나카는 작가라면 이런 잡다한 이야기를 좋아하고작품에 활용하고 싶어 하리라 생각하며 본인이 작가를 돕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나는 파란 봉투를 볼 때마가 화가 치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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