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가 체계의 본질을 개념화한 사상은 최대의 다양성 속의 최고의 통일성이라는 라이프니츠 원리에 정향되어 있다. 그런데 칸트는 애당초부터 이 원리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즉 그는 통일성과 질서를 상충하는 인자들에서 유래하는 결과물로 이해함으로써이름 변증법적인 것이라 파악하는 것이다. 세계 내의 체계적인 기본구조와 법칙성은 서로 대립적인 힘들의 통일에서 성립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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