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은 반응과 변화의 학문이다. 사실 반응의 주역은 대부분 전자다. 가령 두 원자가 결합을 위해 가까이 다가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각 원자가 가진 전자는 두 핵이 가까워짐에 따라 전자가 위치할 지리적 공간이 재배치되며 두 원자를 전자구름으로 묶어버린다. 그리고 이전과 다른 새로운물질로 변화한다. 원자보다 더 작은 입자는 분명 있다. 그 입자는 원자 그자체를 설명할 수 있어도 물질의 성질이나 변화를 설명할 수 없다. 그래서화학적 관점에서는 원자를 가장 작은 단위로 국한한다. 물리학에서 말하는원자는 원자 그 자체의 정량적 측면을 말한다. 원자를 구성하는 조건과 그구성원들을 말한다. 반면 원소는 원자의 질적 정의인 셈이다. 특별한 성질을 가진 원자들을 묶어 원소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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